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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수업시간에
카오리정리해서 내는게 있었는데
위글 복사해서 제출하면 되겟군요.
감사...쿠쿠쿠.

>


[泳瑞父님께서 쓰신 내용]

>무라지 카오리(22). 외모처럼 상큼한 연주로 일본에서 인기를 누리는 여류 기타리스트다.
>
>14살때 데뷔 앨범 '에스프레시보' 이후 지금까지 낸 5장 앨범 모두 타이틀당 6∼7만장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일본에서 통상적으로 팔려나가는 클래식 앨범 판매량의 10∼15배라고 한다.
>'그린 슬리브즈'와 '패스토랄'은 일본 '레코드예술'지가 특선으로 뽑았다.
>
>무라지는 도쿄서 태어나 세살때 아버지로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 열네살 되던 92년
>'도쿄 기타콩쿠르' '쿠바 레오 브라우어 콩쿠르'에 우승했다.
>
>클래식 기타는 어린 나이에 다루기가 어려운 악기임에도, 무라지는 연주자들이 20∼30대에
>경험할 법한 녹음 작업을 10대에 거쳤다.
>
>데뷔 앨범 '에스프레시보'에서 무라지는 19세기 기타음악을 빼어난 기교로 소화했고, 두번
>째 음반 '그린 슬리브즈'에선 다울랜드를 비롯한 르네상스 작곡가들의 류트곡을 연주했다.
>
>이후 스카를라티의 소나타를 중심한 바로크곡들을 모은 '신포니아', 로드리고의 기타 독주
>곡을 담은 '파스토랄레'를 선보였고, 근작 '카바티나' 앨범에선 크로스오버까지 조심스레
>손대고 있다.
>
>무라지가 바흐 헨델 스카를라티의 작품을 연주한 '신포니아'는 무라지의 빼어난 테크닉,
>어리지만 단단한 음악언어를 보여주는 가작이다.
>
>스카를라티 곡의 8번 트랙은 두대의 기타를 위한 편곡으로, 무라지 혼자서 이중 녹음으로 연주했다.
>바흐의 곡들은 6번 트랙을 제외하면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작품 노트'에서 뽑아 편곡한 것
>4번, 5번 트랙의 '미뉴에트'는 한국영화 '접속'에 흐르는 '러버즈 콘체르토'의 원곡이다.
>헨델의 소나타 3악장에서 무라지는 주선율을 1번 선으로만 연주하고, 나머지 2번 선에서 6번
>선까지는 약음기를 이용해 음색을 대비시키는 독특한 연주법을 보여준다.
>
>기타 거장 로드리고와 후쿠다 신이치에게서 배웠다고 한다.
>일본인 연주자 다운 연주를 보여 준다.
>
>홈페이지 주소는 ▼ 있고 발매된 음반의 곡들을 조금씩 들을수 있다.
>http://www.jvcmusic.co.jp/mura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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