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blue>초보자를 위한 음반(?)</font>

by 나방짱 posted Sep 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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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입니다. 泳瑞父라고도 합죠.

음악감상에 있어서 초보자와 Anti초보자는 없습니다. 그저 음악을 많이 듣고 안 듣고의 차이죠.
주변에서 구할수있는 기타아 음악은 일단 뭐 든지 구하여 듣다 보면....

몇장의 편안한 음반을 소개해 드립죠!
일단은 구하기 쉽고 소품(?) 위주의 듣기 편한 음반 몇장입니다.

1.안형수님의 MADRID.SEOUL입니다.[지예기획]
-알함브라,라그리마,마리에타등 타레가곡 위주의 듣기 편안한 곡을 듣기 편하게 연주하셨습니다.

2.STEFANO GRONDONA의 LA GUITARRA DE TORRES입니다.[DIVOX]
-료벳과 타레가의 곡을 1886년산 토레스로 연주하였습니다.오래된 악기의 소리가 참 곱습니다.이런 기타아 소리도 있구나 하실겁니다. 수입판이라서 약간 비쌉니다. 그래도 아깝지 않습니다.

3.DAVID RUSSELL의 INTEGRAL DE GUITARRA입니다.[SONY]
-타레가의 곡을 요즘 잘나가는 러셀이 소니음반에서 출반한 2장짜리 저가판입니다.타레가의 소품과 전주곡,연습곡등이 가득합니다. 한마디로 깨끗합니다.

4.ANDRES SEGOVIA의 1927~1939년판 입니다.[MONO POLY]
-너무나도 잘 아시는 세고비아의 젊은 시절 SP음반을 CD로 복각한 음반인데 수입음반은 비싸고 최근에 MONO POLY에서 2장짜리 저가판을 내놓았습니다. 정말 주옥같은 세고비아의 젊은시절 레파토리를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음질이 약간 떨어지나 이해 해야죠 SP판 복각인데..

5.JULIAN BREAM의 EDITION중 10번 음반입니다.[RCA]
-GRAND SOLO,GRAND OVERTIRE등 대곡위주의 음반입니다. 젊은 시절 세계를 주름잡던 브림의 실력을 한껏 드러낸 음반입니다. EDITION중 이 음반만 골라가는 바람에 음반 수입상이 이 음반만 따로 수입해서 판매한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들어도 가슴이 뛰는 아주 명반입니다.

다음에 또 소개해 드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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