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기는 여류기타리스트.

베르타로하스.........파라과이 바리오스를 가장 맛있게 연주하는 기타리스트.
(파라과이)             재작년에 파라과이에서 온 그녀의 내한연주회에
                           못간것이 아직도 한으로 남아있다.

안나 비도비치....그녀에겐 동구유럽의 강렬한 색감이 있다.
(크로아티아)      바루에코에게 사사받으러 미국피바디에 유학간 그녀를
                      나는 이해할수없다. 크로아티아가 더 좋은데 뭐하러...


엘레나 파판드로.....그리스의 인간미가 있다.
(그리스)                 연주가 따스하다.

왕야맹.....비파가 연상되는 중국의 그림자를 볼수있어 그녀가 좋다.
(중국)      왕야맹이후  중국연주자는 해마다 연주자가 배출되고 있다.

안티고니고니......그리스와 줄리아드가 동시에 연상된다.
 (그리스)             투명하고 가는듯한음색,      솔직히 이뻐서 빠졌었슴.  


카린샤우프.........호주의 크고시원한 스케일이 느껴져서 그녀가 좋다.
(호주)

니콜라홀........영국의 자신만만한 정서가 느껴진다.
(영국)            라흐마니노프를 얼마나 자신만만하게 연주하는지...


리지예............착한 그녀의 연주에 입을 다물수없다.
(중국)

마리아 구스만...........비됴를 통해본  그녀연주에서의  굵은선이 좋았다.
(스페인)


압샤르........이란기타리스트라서 너무 좋다.  첨듣는곡들로 음반느낌도 좋다.
(이란)  

루즈 마리아 보봐딜랴(파라과이)......최근 가장 기대하는 연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