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글을 보고 쳐박아 두었던 카세트테잎 박스를 뒤져서 들어 보았는데 학창시절 무지 좋아했던 곡들이 다 나오는 군요....
두사람이 부부(?)라는걸 오늘에야 알게 되다니....
80년대 브림과 윌리암스 이중주 다음으로 많이 들었던(?)음반 입니다.
그 당시에 중주 음반은 구하기가 참 어려웠는데...
CD로 복각을 (개인적으로) 계획했던 음반 중 하나인데....흐흐흐
글 올려주신 일**님께 감사드립니다....

글구 이왕 감사하는 김에 구할수 있으면 제꺼 한장만....
여긴 워낙 스골(=촌)이라....읍내와는 상황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