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가의 기법" 추천 부탁드릴께요.
1시간이 넘게 뒤지고 있는데도 답이 안나옵니다.
관현악, 피아노솔로, 오르간, 쳄발로, 현악4중주 등...
악기도다양하고, 연주가도 다양하고,
"푸가의 기법"
명연주 명음반 좀 추천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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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bach2138님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 더드릴꼐요.
그럼 개인적으로 위 음악에는
어떤 악기(버젼)가 가장 어울리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선택범위 축소를 위한 잔머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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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으로는 쳄발로가 가장 안정되게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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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자유게시판글 잘 읽었습니다.
내용중에 윗 질문에 대한 답이 있군요. 질문은 걍 스킵해주세요.^^
저도 자장가용으로 알아보는 중이거든요.-_-
감사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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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봅니다. 전자는 규모가 크고 어두운 분위기를 주는 반면, 후자는 단아한
분위기를 줍니다. 매리너의 버전은 오르간 쳄발로등 곡의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악기로 각 콘트라풍크투스를 채색하고 있습니다.
쳄발로 버전은 다비드 모로니의 버전이 쳄발로의 섬세한 분위기와 아름다움을 줍니다.
특히 이 음반은 미완성 푸가를 연주자 자신이 완성시키고 있습니다.
오르간 버전은 헬무트 발햐의 연주가 아주 장대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오르간 본연의
레가토를 살려서 견고한 건축물같이 두터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굴드의 연주(일부 10여곡만 녹음)는 반 오르간적이고 오히려 피아노 친화적인 맛을 줍니다. 시종 빠른 분위기와 전위적인 느낌을 주는 명연입니다.
피아노연주는 찰스 로젠의 연주와 코로리요프의 전곡 연주가 제일 돋보이더군요. 앞의 것은 약간 굳은 표정인 반면, 후자는 굉장히 여성스런 맛을 주는 편입니다. 굴드의 몇개의 단편연주와 미완성푸가도 바흐대가답게 아주 좋습니다.
음반정보를 보면, 기타 두대정도로 녹음한 것이 보이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