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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0.08.23 20:49

D.HOF 감상기 (!)

(*.248.233.200) 조회 수 2734 댓글 0
위에 있는 라고야와 트뢰스터의 두가지 음반을 들어 보면 아쉬운 점이 있다.
기타아와 팬 플룻 그리고 기타아와 만돌린 이중주인데 기타아의 장점을 살리지 못한점이 그것이다.
D.HOF라는 기타아의 특성인지는 모르나 소리가 그다지 크지도 깨끗하지 못한점(약간 멍한 소리가 남 특히 고음)과 반주 악기로 전락 했다는 점이다.
물론 대부분의 이중주에서 기타아가 반주 부분을 맡기는 하지만 좀더 기타아의 색깔을 나타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긴다.
부부가 연주를 하니 호흡은 아주 좋은데 트뢰스터 부인의 너무나 독특하고 방정맞은(?) 만돌린 소리와 시링크스의 허스키한 팬 플룻의 소리에 기타아 소리가 묻혀서 빛을 내지 못함은 왜 일까?
녹음 탓만은 아닌 듯 싶은데!
펄만과 윌리암스, 질 샤함과 외란 죌셔의 바이올린 기타아 이중주 음반에서는 기타아가 자신의 몫을 제대로 나타내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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