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치도 많았고, 곡 내용도 그다지 꼼꼼하지 않아서 음반을 통해 기대했던 기교를 맛보기에도 미흡하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인터뷰 중에 느낀 것은 나름대로 상당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는데 특히 존 윌리암스와의 개인적인 친분을 강조하더군요.
그녀가 내한한지도 이제 상당히 시간이 지났는데 그 이후 큰 활동 소식은 없군요.
개인적으로 그녀의 앨범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데뷔앨범인데 마뉴엘 데 팔랴의 "스페인 무곡 1번(허무한 인생)"을 기타 독주로 너무나 강렬하게 연주하였죠.
야마시타와의 2중주는 일본 기타팬들도 자주 거론하는데 아마 두 사람의 연주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보기 때문인 모양입니다만...글쎄요.
메르츠의 헝가리 환상곡을 러셀의 연주로 듣고 싶으시면 제 홈페이지나 CNC의 제 코너에서 감상하실 수 있사오니 방문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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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들 분류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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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저 몰라유...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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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닝의 프렐류드...리얼오디오로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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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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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저도 오늘 들어 보았습니다! 푸허!</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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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음반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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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e lemaigre(레매레?)의 5장짜리 시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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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는 이음반으로...shum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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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음반을 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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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내음세 물씬 풍기는 연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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