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 목] 변보경 - 금난새 RAUM 아트센터 예술감독 취임기념 연주회 <초청연주>

by 검정콩 posted Jul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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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난새 RAUM 아트센터 예술감독 취임기념 연주회 <초청연주>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uro-Asian Philharmonic Orchestra)겸
인천시립예술단의 금난새 예술감독이
RAUM의 Art & Culture Center 예술감독에 취임하게 되어

이를 기념하기 위한 콘서트 행사로


● 소프라노 서활란 / 테너 이재우

●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기타리스트  변보경
● 피아니스트 유영욱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가 되어 연주되는 데
클래식기타 연주자로 - 변보경양이 초청되어 연주를 합니다.

- 일시 : 2012년 7월 19일 (목) / 19 : 00 ~
- 장소 : Raum (www.theraum.co.kr). 강남구 역삼동 680-1







▲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 금난새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으며,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와 수원시향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다. 또한 2006~2010년까지 경기필하모닉의 예술감독을 맡으며 년 80회 이상의 연주를 소화하는 메이저 오케스트라로 성장시키며 국내외 음악계에 이상적 오케스트라 모델을 제시하였다. 1998년부터 ‘벤처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2010년 10월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여 인천시민들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선물을 들려주고 있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늘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 왔으며, 특히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는 1994~1999년까지 전회 전석 매진의 대기록을 세우며 지휘자 금난새를 한국인들로부터 가장 사랑 받은 지휘자가 되게 했다. ‘도서관 음악회’, ‘해설이 있는 오페라’, ‘포스코 로비 콘서트’,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 ‘뮤직 인 잉글리쉬’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신선한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선보여왔으며, 산업현장과 학교, 소년원, 군부대와 정부기관, 도서벽지 등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꾸준히 펼치며 소외지역에 대한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인천시립교향악단에 부임하면서 금난새의 전매특허인 해설과 함께 하는 수준 높은 음악회로 매 공연 인천시민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내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한 ‘제주 뮤직아일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휴양지를 무대로 우리 사회의 여론주도층이 세계 저명 음악가들과 실내악의 향기 속에서 예술과 우정을 나누는 신개념의 음악축제로 자리 잡았고, 2007년부터는 솔리스트 양성에 비중을 둔 우리 음악계의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젊은 음악도들에게 앙상블과 오케스트라 합주를 통해 음악의 즐거움과 가치를 깨우치게 하는 ‘금난새 뮤직아카데미 & 페스티벌’을 시작하였다. 2008년에는 세계 20여개국 90명의 연주자와 함께 ‘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 국내 5대도시를 순회하며 음악을 통해 세계를 향한 우정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파하기도 했다.
금난새 지휘자는 한국메세나협의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문화창출이 기업의 경쟁력임을 환기시키고 적극적으로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하도록 이끌고 있다. 기업과 예술의 성공적 만남을 이룬 공로로 2006 한국 CEO 그랑프리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2008년 3월 계명대학교로부터 국내 음악인로서는 최초로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신선한 발상으로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금난새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을 인천국제공항, 비즈니스 허브 송도, 인천대교와 같은 세계적인 자랑거리로 만들 포부를 가지고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정력적인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또한 이번에 RAUM의 Art & Culture Center 예술감독에 취임하게 되어
한국 음악예술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인사들을 초청하여 콘서트를
7월 19일에 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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