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 우연히 연주회 소식을 듣고 잠깐 참조가 될까해서 몇자만 적습니다.
체첸공화국 출신으로 타레가 뿐만 아니라 '라디오 프랑스'가 주최하는 파리 콩쿨의 우승자이기도 합니다
그의 음악의 표현력은 기타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뛰어 넘는 듯합니다. 마치 탄현 이후의 음까지도 콘트롤하는 듯 그의 기량은 정말 기적과 깉습니다.
그의 연주는 테크닉의 경계는 없는 듯 최고의 기량의 대가에서 만이 볼 수 있는 '악기를 가지고 노는' 경지에 이르른 연주를 보여 줍니다.
몇일전 그의 연주를 보고 저의 아내가 저에게 이 할 말을 하더군요.
" 마키오네의 연주에선 다른 여지것 다른 기타연주에서 볼 수 없었던 진정한 음악의 악기로서의 기타 음악을 들었다. 그런데 그의 연주에선 하늘이 내려준 진정한 천재 음악가로서의 연주를 들었다."
저도 거기에 이견이 없었답니다. 백마디 말보다는 한번 집접 듣는 것이....
참고로 저희 마누라 왜만한 좋은 연주 다들었답니다.
바로에코, 러셀, 탄덴바움, 삐에리, 아우셀, 아키오네, 데스데리오, 크리아쉬, 타마요.....
함, 추천하고 싶은 연주 입니다.
몇일전 그의 연주회에서의 감동은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