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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alen garagic

스페인 도나크리스트나국제기타콩쿠르 우승자이기도한
알렌 가라기치의 초청연주회가  있습니다.
스페인 바로셀로나에 살고있는 알렌 가라기치의 연주회에
많은 참석바랍니다...

듀오파트너..........허유림.(한국예술종합학교 석사과정)



7월 17일   금요일  7시30분.  대전 ,  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 .
주최........대전기타문화협회
후원........계룡병원
입장권문의 ....042-486-7705





7월 18일   토요일 3시  서울   , 세종체임버홀  
주최........  훈엔터테인먼트, 기타매니아
주관........훈엔터테인먼트
입장권...... (S석 2만원, A석 1만원)
입장권문의...........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훈 엔터테인먼트(02-332-5545)  www.hoonent.com

공연예매 바로가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09004265

훈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http://hoonent.com/event/gallery.asp?boardid=3





7월 19일    서울 마스터클라스
문의.........guitarmania5@naver.com  









Programa  


Adagio BWV1001                J. S. Bach
adagio , fuga , siciliano , presto


Valses poéticos                E. Granados
Melodico
Tempo de Valse Lente
Allegro Humoristico
Sentimental (Quasi ad libitum)
Allegretto Elegante




Danza Española Num.5          E. Granados (arr. A. Garagic)

La Maja de Goya



Carnaval de Venecia                  Paganini-Tarrega    



............................  intermission  .............................



Gran Overture OP. 61                    M. Giuliani




Pavana-Capricho                I. Albeniz (arr. A. Garagic)  

Sevilla


Aranjuez, ma pensee                J. Rodrigo



Fantasía sobre la Jota                J. Arcas-A.Garagic
Aragonesa





  

프로필

Alen Garagic,

from Bosnia-Herzegovina, obtained the first prize in the 16th H.R.H.
Princess Cristina International Guitar Competition held by the Jacinto & Inocencio Guerrero Foundation.
The award comprises a cash prize of €10,000, a Contreras guitar valued at €9,450,
a studio recording sponsored by the Radio Clásica service of Spain's national radio station
(Radio Nacional de España) plus a promotional CD, concert appearances and a diploma.


Past Prizewinners

1985 Eduardo Isaac (Argentina)
1986 José Fernández Bardesio (Uruguay)
1987 José María Gallardo del Rey (Spain)
1988 Unawarded for lack of merit
1989 Alex Garrobè (Spain)
1990 Marcos Socias Casquero (Spain)
1991 Unawarded for lack of merit
1992 Zoran Dukic (Yugoslavia)
1993 Denis Azabagic (Bosnia)
1994 Aniello Desiderio (Italy)
1995 Unawarded for lack of merit
1996 Iliana Matos (Cuba)
1998 Dejan Ivanovic (Croatia)
2000 Carlos Pérez González (Chile)
2002 Marcin Dylla (Poland)
2004 Alen Garagic (Bosnia)

   



곡해설.


도미니꼬 스칼라티(1685-1757)
이태리  출신의 작곡가로  알렉산더 스칼라티(1660-1725)의 아들이기도 하다.
바하,핸델과 동시대의 작곡가로  폴르투칼 출신의 스페인 여왕을 따라 스페인 왕가에 봉직하였다 그의 소나타는 짧은 1악장 형식의 곡으로 하프시코드를 위해 쓰여졌다.
작품은 약 600여곡에 이르고 이태리적인 화성과 스페인적 선율의 조합으로 작곡되었다. 그중 100여곡은 극히 기타아적인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그의 작품번호에는 K,L등의 색인번호로 분류되는데 이는 스칼라티 연구학자인 커크패트락,롱고의 분류번호로 동일한 곡에도 다른 분류번호로 불리우기도 한다.
K.213 / L.108 Dminor
K.162 / L.21   Eminor

그라나도스 (1867 - 1916)
엔리케 그라나도스는 군장교인 아버지로부터 바르셀로나 근교 레리다에서 1867년에 태어났다.  유년시절 군악대장으로부터 음악 기초를 배웠고 그 후 바르셀로나로 이주,  이곳에서 푸홀(J B. Pujol 1835 - 1898)로부터 (*주 : 음악학자, 연주가인 에밀리오 푸홀과는 동명이인임) 교습을 시작. 음악에 많은 성장을 이룩한다.  당시의 푸홀의 제자인 알베니즈, 말라타(스페인 세레나데 작곡가) 등과 같이 수학을 하였다.  음악의 중심지인 파리로의 유학을 시도하였으나 불행히도 시험전 날 병에 걸려 시험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그 곳에서 샤를르 베리오로부터 피아노교습을 받는다. 그후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온 그라나도스는 바르셀로나에 정착하여 피아노 교사와 작곡가로 바르셀로나와 파리 양도시에서 명성을 얻는다. 1892년 암파로와 결혼 더욱 안정된 음악 세계를 추구한다.  그 이후 스페인 무곡집의 출판으로 더욱 명성을 얻고 1914년 경에는 그의 피아노곡집 고예스카스 (Goyescas)를 출판하여 그의 천재성을 세상에 알렸다.  그후 이 곡은 3막의 오페라로 개작, 그의 대표작이 되었다.  이곡을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하려 하였으나 1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인하여 무산되었다.  그러나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의 초청으로 그의 고예스카스는 성공적으로 세상사람들에게 알려져 당시 미국대통령이던 윌슨을 위하여 백악관에서 재공연되었다. 그러나 그가 스페인으로 귀국도중 영국해협에서 영국의 여객선 에섹스호가 독일잠수함의 무제한 공격으로 침몰하여 애석하게도 49세의 나이에 생애를 마감하였다. ( 알베니즈도 49세에 병사하였다.) 마치 비극적영화의 한 장면같은 그의 생애를 보는 듯하다. 일설에 의하면 침몰 직전 구명보트에 의하여 구조되었으나 그의 부인 암파로를 구하려 바다 속으로 뛰어들었다 한다. 그의 음악세계의 특징은 페드렐의 영향으로 국민주의적 색채를 띄고 있지만 알베니즈의 알함브라 즉 안달루시아지방 음악의 소재와는 다른 마드리드지방 즉 19세기 고야시대의 상류사회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주 스페인의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의 작품인 유화 , 판화를 통하여 잘 나타내고 있다.)   물론 안달루시아풍의 음악도 포함되고 있지만 민속주제 자체가 여과되고 시적인 내용과 낭만적 기질을 쇼팡의 피아노음악처럼 그려내었다.  그 또한 기타곡은 작곡하지 않았지만 타레가, 세고비아등에 의하여 편곡되어 연주회등에 주요 레파토리로 자리잡고 있다.  비록 피아노로 작곡되었지만 그의 음악은 기타적음률로 가득차 있다.

오늘 연주될 곡들은 스페인 무곡집(총12곡)중 5번째 곡인 부제 안다루시아,토나디야 중" 고야시대의 마드리드 여인들",기타2중주로 편곡된 시적 왈츠등은 우리에게 익숙하게 알려져 있다.



로드리고 (1902 - 1999)
호아킨 로드리고는 발렌시아 지방의 사훈토에서 태어났다.  3세때 디프테리아에 걸려 실명하였으나 굴하지 않고 음악수업을 계속하여 1927년 파리의 에콜드노말에 입학, 뎅디로부터 사사를 받는 한편, 파야, 비녜스(피아노) 등과 교류.  이곳에서 폰세(멕시코),  빌라로보스(브라질) 등과 교우관계를 유지. 세계적인 음악의 흐름을 파악하게 된다.  스페인 내란 이후 스페인에 귀국하여 사인자마사의 의뢰로 기타협주곡(아랑후에스)을 1940년 11월 9일 바르셀로나에서 초연, 많은 음악애호가와 음악비평가들을 놀라게 하였다.  물론 19세기의 카룰리, 줄리아니등의 기타협주곡은 현악위주의 소규모편성에 협주곡으로 관현악이 종합적으로 협연하는 근대적의미의 협주곡은 로드리고가 처음 시도하였다. 이 협주곡의 발표로 기타를 바라보는 음악가, 음악애호가의 시각이 달라지어 그후 테데스코(이태리), 폰세(멕시코), 빌라로보스(브라질)등이 경쟁적으로 기타협주곡을 작곡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세고비아의 요청으로 작곡한 기타독주곡들은 기타 영역과 레파토리확장에 기여하였다.
그의 음악적 특징은 신인상주의적 영향아래 스페인특유의 민족정서를 함축시킨 대담한 화성과 리듬은 실로 로드리고 특유의 음악세계를 형성하였다.  또한 스페인의 대표적인 작곡가로서 그의 위치를 확립하였다.

오늘 연주될 우리에게 잘알려진 아랑후에즈 2악장의 테마로 편곡된"아랑후에즈 나의 사랑"
은 부인이자 훌륭한 비서였던 빅토리아 카미의 시에 가사를 부친 노래로 불리우기도 한다.



프란시스코 타레가(1852-1909)
그는 카스테용의 비야레알에서 태어나 유년시절 마누엘 곤잘레스에게 피아노와 기타의 기초적 연주법을 배웠다.  그후 아르카스의 연주에 감명을 받아 그는 위대한 기타리스트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의 스승인 아르카스와의 관계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다.)  군복무 후 마드리드 음악원에서 피아노, 화성악 등을 공부하고 그 곳의 교수로 재직한다.  그의 초기 데뷔시절 음악회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는 다음과 같다.  연주회 레파토리 중 절반은 피아노 음악, 절반은 기타음악의 연주회였는데 연주회 도중 타레가가 관중에게 피아노와 기타음악 중 어느 것을 듣고 싶으냐고 물어 보았는데 대다수의 관중이 피아노보다는 그의 기타연주를 듣고 싶어하여 연주회전체가 기타연주로 바뀌었다.  그후 유럽 순회연주와 제자양성을 통해 그의 음악적 견해를 널리 알렸다.
그중 타레가의 업적을 보면
첫째,  기타 발받침(Food Stool) 사용은 연주를 용이하게 하고 왼손의 움직임을 더욱 자유롭게 하였다.  두 번째,  스승인 아르카스의 예와 같이 토레스와 공동으로 기타제작을 하여 기타음량의 증가와 음색을 개발하고 현대기타의 표준인 650mm를 줄길이(현장)를 표준화하였다.  토레스의 기타제작은 두 번의 시기를 갖는데 1850-69년 초창기 시절, 경제적 이유로 아르카스와의 동업을 포기하였다.  
두 번째 제작시기는 1889-92년 타레가와의 교류로 인한 기타 발전이 있었다.  
세 번째, 기타 편곡 및 작곡.  기존의 베토벤, 쇼팡, 슈만, 바그너 등의 작품과 스페인의 알베니스, 그라나도스의 작품의 기타곡 편곡과 타레가 자신의 주옥같은 명곡들로 기타 레파토리의 확장에 크게 기여하였다.  
네 번째,  기타 주법의 다각적 분석으로  운법 연구 특히 왼손 주법은 개방현을 되도록 사용하지 않고 바이올린이나 첼로연주자들이 연주하는 방식처럼 기타특유의 음색을 분석, 발견하였다. 또한 오른손의 연주시 손가락이 줄에 약간 비스듬한 각도로 연주하는 방법은 더욱 좋은 음질을 얻는 방법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즉, 아포얀도 주법으로 줄을 탄현할 때 마치 투명한 소리가 하프연주자의 소리처럼 들리는 주법등은 그의 스승 아르카스의 빠른 스케일 연주시 쓰는 피카도 주법의 개발 결과이다.  또한 타레가는 손톱을 전혀 쓰지 않는 연주법을 고수하였으나 이는 현대에 있어서는 쓰여지지 않는 주법이다.  많은 비평가들은 그를 바이올린의 사라사테,  피아노의 루빈스타인과 견주어 그의 위치를 평가하고 있다.
다섯 번째, 음악원 시절 이곳에서 푸홀, 요베트, 포르테아, 오브레곤 등의 제자를 양성,  타레가 악파를 형성하여 근대 기타 음악 발전에 기여하였다.

오늘 연주될" 베니스의 카니발"은 전설적 바이올린 연주자 파가니니 의 주제에 의한  8개의 각기 다른 성격의 대비적 변주로 이어진다.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은 타레가의 연습곡집에 수록된 트레몰로 연습곡으로 이후 출판사에 의해 이러한 부제가 붙었다.



알베니즈 (1860 - 1909 )
이삭 알베니즈는 카탈로니아 지방 북쪽 국경도시인 캄포로돈에서 태어나 벌써 4세에 대중앞에서 피아노 연주를 시작한 천재적 음악성을 발휘하였다.  6세에는 파리 음악원에 입학하여 하였으나 입학 심사도중 장난이 심한 알베니즈는 공으로 유리창을 깨는 사건을 일으키어 음악원측으로부터 입학을 거절당하고 8세에는 마드리드 음악원 ( Real Concervatory)에 입학하여 맨디사발의 제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 집을 가출하여 스페인 각지를 방랑하며 연주여행을 하는 등의 악동(?)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후 세관관리인인 아버지에게 붙들려 집으로 돌아왔으나 12세 때에는 남미와 쿠바, 뉴욕, 샌프란시스코, 런던 등을 여행하며 살롱등지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며 각국의 음악적 풍토를 익혔다.  그후 독일의 라이프찌히에서 피아노 수업을 받았고 18세에는 피아노의 거장인 리스트 앞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로부터 많은 음악적인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  1883년 페드렐과의 만남은 그의 음악적 성숙에 기여하게 되어 그로부터 작곡과 국민주의적 음악의 접근은 많은 음악적 변화를 가져왔다.  그후 알베니즈의 제자인 프랑스계의 로시나와의 결혼으로 한층 안정된 음악세계를 가지게 되었다.  1890년 경에는 파리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댕디, 포레, 쇼숑, 뒤카등의 인상주의적 작곡가와의 교류와 영향은 그의 음악에 시적인 색채와 향기를 가미하였다.  파리에서 스페인의 노래 ( Canto de Espana ) , 스페인모음곡 (Suite Espagnole), 여행의 추억( Recuerdos de Viaje )등의 대표적인 작품을 발표한다.  이곡들은 타레가등에 의하여 기타곡으로 편곡되어 마치 기타곡으로 작곡된 느낌을 준다. 그러나 1892년경 영국의 부유한 은행가며 삼류오페라 대본 작사가인 모니코트의 제안에 의하여 연봉 5000불 정도의 경제적 지원을 대가로 그의 대본에 오페라를 작곡해 주는 일을 시작하였으나 이는 알베니즈의 생애에 가장 치욕적이고 낭비적인 일이었다.  왜냐하면 그의 대본에 의한 오페라는 아무도 거들더 보지 않는 졸작이었기 때문이다.  후세에 평론가들은 이 일을 마치 파우스트가 메피스오펠레스에서 혼을 판 일에 비유하여 혹평을 하였다.  이는 알베니즈 음악세계 최대의 실패작이었다.  49세에 심장질환으로 사망하기까지 짧은 생애동안 더 좋은 작품을 남길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유년 시절 스페인 각지방의 방랑과 남미와 세계각국의 여행은 그의 음악적 소양과 창조에 커다란 영향과 정신적 보고를 제공하여 주었다.  알베니즈 그 자신은 무어인이라 자칭하며 남부 안달루시아지방의 화려하였던 이슬람제국의 문화, 전통을 계승하는 무어사람이라 생각하였다.  그는 기타곡으로는 단 한곡도 작곡하지 않았으나 안달루시아 지방의 민속음악 즉 플라멩코음악의 민속적 소재를 승화시킨 음악가이다.  또한 그의 음률은 지극히 기타적이다.

오늘 연주되는 마요르카(지중해의 섬이름),붉은탑, 세비야등은 스페인음악 모음곡에 포함된 곡중의 하나이다..




훌리안 아르카스 (1832-1882)
아르카스는 스페인의 알메리아에서 태어났으며 유년기의 성장과정과 음악적 배경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1860-70경에는 벌써 유명한 기타 연주자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현란한 기교와 좋은 연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였다.  특히 1862년9월 29일 영국 왕립 프링톤 파비리온극장의 연주에서 받은 많은 비평가들의 찬사는 다음과 같다.  " 아르카스의 손에 의해 연주되는 기타는 축소판 오케스트라이다" 라는 호평을 받았다.  더욱이 그는 소르나 아구아도에 의하여 시도되지 않았던 민속적 주제 (플라멩코풍)의 곡들, 호타, 파나데로스등의 과감한 시도로 관중의 인기를 얻었다.  또한 유명한 오페라 , 발레 주제곡의 기타편곡 작품들로 베르디의 리고레토, 춘희등의 곡을 연주하였다. 더욱이 주목할만한 일은 1862년 스페인의 카스테용 연주시 감명을 받은 타레가(당시 10세의 소년)와 아버지의 간청으로 아르카스의 집에 타레가가 지내면서 기타레슨을 받았다.  이곳에서 타레가는 아르카스의 음악적 영향을 받아 그의 음악세계의 주종을 형성하게 된다. 그러나 어찌된 이유인지 타레가는 아르카스에 의하여 더 이상의 음악적 지도와 집에 머무를 수 없게 된다.  아마 타레가의 천재적 음악기질에 강한 경쟁의식을 느낀 듯 하다.  1856년에는 토레스(현대 기타 제작의 아버지)와 함께 동업으로 기타 제작사업을 시작한다.  당시 토레스는 일반 부엌 가구를 만드는 목공이었으나 아르카스의 권위에 의하여 기타제작에 뛰어들게 된다.  당시 토레스가 만든 레오나(Leona)기타가 아직도 현존하고 있다.  이 기타는 아르카스에 의하여 연주되었다.  아르카스와 토레스 기타 제작의 성과는 부채꼴 버팀목(Fan Strutting) 구조의 개발 및 발전, 기타의 크기가 현재와 같은 크기로 표준화 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타레가의 음악적 발전에 기여하였고 기타 레파토리의 발전과 현대 기타에 공헌한 바가 크다.  그러나 소르와 타레가의 명성의 그늘에 가려 그의 업적이 많이 드러나지 않고 잘 연주되지 않으나 우리가 잘 알고 있지 않은 위대한 스페인의 기타연주, 작곡가 중의 하나이다.

오늘 연주되는 "호타 아라고네사 주제에 의한 환타지"는 아라곤 지방의 민속춤곡인 호타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3/4박자의  경쾌한 느낌의 곡이다.

(곡해설..............  기타연구가  조국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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