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0 22:03
4월5일 허원경 기타 독주회
(*.178.126.151) 조회 수 11207 댓글 11
추최 : 한국기타연주가협회
일시 : 2008년 4월 5일(토) 오후 6시
장소 : 세라믹 팔레스 홀(440석) http://www.cphall.org/
문의 : 한국기타연주가협회 http://www.guitarist.or.kr/
입장권 : 전석 2만원
프 로 그 램
1부
Cavatina [카바티나]..............................Alexandre Tansman
Preludio
Sarabande
Scherzino
Barcarola
Danza Pomposa
Sonatina[소나티나]................................Lenox Berkeley
Allegretto
Lento
Rondo
Hommage a D.Scarlatti [스칼라티 찬가].......Byung Hoon Heo
*El sueno del Rey Midas (마이더스왕의 꿈)
*La cancion del Rey Midas (마이더스왕의 노래)
*La danza del Rey Midas (마이더스왕의 춤)
************ 휴 식 *************
2부
Variations on a Theme of The Magic Flute op.9 [마적]......F.Sor
Lagrima [라그리마]....................................................F.Tarrega
Variaciones sobre Motivos Nacionales
Capricho Arabe[아라비아 기상곡]
La Maja de Goya [고야의 여인] ...................................E.Granados
Danza Triste[슬픈 춤] (Danzas Espanolas no.10)
Asturias [전설](Suite Espanola no.5) ..............................I.Albeniz
Sevilla [세비야](Suite Espanola no.3)
* 허 원 경 프로필
기타리스트 허원경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에 입학하여
기타리스트 허병훈 으로 부터 클래식기타를 사사받았으며,
재학 중 대전일보 주최 전국 기타 콩쿠를 1위를 입상하였다.
졸업 후, 클래식기타의 본고장 스페인의 Santiago de Compostela
국제 음악학교 기타부분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2002년에는
Real Conservatorio Superior de M?sica de Madrid의 스페인 정부 장학생
으로 수학 후 최고 교수 및 연주가 학위를 취득하였다.
대학 재학 시절 캐나다 Domain Forget 국제 기타 학교를 비롯하여, 2001년과
2003년에도 스페인 U. N. E. F. 주최 국제 음악학교에 참가하였다.
1989년 성균관대학교 초청 연주회 "고전 기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1994년에
는 홍수연씨의 기타작품 "상자와 저울"을 초연하였으며, 1995년 9월에 연세대학
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기타리스트로서의 데뷔 독주회를 갔었다.
캐나다 La Salle Fran?oys-Bernier, 스즈키 국제페스티발 초청연주, 마드리드
Conservatorio de Ferraz 초청 연주를 비롯하여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 활발한 연
주활동을 하였으며, 연세대학교 초청 특강 및 연주, 서울대학교 동문연주, 대전일
보사콩쿠르 초청 연주회, 포천 아트센터 초청연주를 비롯하여 세종문화회관,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전주소리문화예술의전당 등에서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현재 한국기타연주가협회의 이사로 재임 중이며 계원예고, 서울예고,
총신콘서바토리,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에 출강중이다
찾아 오시는길
****3호선 일원역 7번출구로 나오셔서 삼성의료원 맞은편으로 100M정도 걸어오시면
밀알학교가 보입니다.
****일반버스 16번, 3219번, 3413번, 4419번 또는 삼성역∼수서간 마을버스(강남1번)를 타고
밀알학교 세라믹팔레스홀 앞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총 160여대의 주차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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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경님의 연주회를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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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보고 싶었는데 영어학원시간이랑 겹칠거 같네요.
먹고살려다 보니 참~~
하루 빠지고 가야하나? -
가보고 싶은 연주회 입니다.
여기는 미국이라..
갈수는 없지만.. 좋은 연주 하시길 바랍니다.
부친이신 허병훈님의 25년 이상된 오래된 악보책으로 아직도 잘보고 있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아버님의 기타 운지, arrange는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
로메로 가족 처럼 가족으로 구성된 중주단을 기대 해봐도 되는지요 ..^^
좋은 연주 하시길 바랍니다. -
다행히도 토요일이군요 ...
꼭 가도록하겠습니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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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경 선생님연주 작년에 보았었지만 ~~ 이번에 또 보러가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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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경 선생님 연주회 축하드립니다.
관객들의 가슴에 감동으로 남는 연주회를 기대합니다
화이팅이요^^*
연주회장에서 뵙겠습니다. -
허원경님 연주회는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항상 좋다는 거..^^
축하드려요~ -
연주회의 포스터 사진으로 교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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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아버님 어머님 반반 닮은것 같네요. 허병훈님께서 저에 스승님은 아니였는데 제가 아직도 기역나는일은 제가 중학교떼 Napoleon 코스테 에 A major 연습곡을 치고있는데 들어 오셔서 들으시고는 엄지손 Staccato 는 않하냐고 하시더군요. 악보에 분명히 표시된점을 않지킨점을 지적해주신 고마우신 분이십니다.
세월이 참빠르네요. 연주회 잘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이글 읽으시면 부모님 들께 꼭 안부전해주세요. -
이건 웬 콩글리쉬?? 1th???? 1st (퍼스트)를 잘못 표기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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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원에서의 연주회 잘 듣고 왔습니다. 훌륭한 연주였고, 저는 특히 전반부가 좋았습니다. 청중에게는 다소 생소하고 어려웠을지도 모르지만, 연주자는 안정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연주하시는 것이 소리로 전달되었고, 곱고 부드러운 음색이 좋았습니다. 겸손하고 세심한 분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거리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특히 분당 근처에 사시는 분이라면 취미든 전공이든 스승으로 모시기에 충분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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