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필독 공지] 연주회 기능을 개선했습니다. 작성방법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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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토피아-개발부 | 2019.11.02 | 116585 |
3007 |
이수진기타독주회(금호문화재단주최) 6월23일 일요일 오후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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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 | 2002.06.20 | 4791 |
3006 |
이성준 독주회 [ 8월18일(일) 오후7시 금호갤러리3층 리사이틀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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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문연 | 2002.08.05 | 4646 |
3005 |
이성준 대학초청 순회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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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y | 2003.04.28 | 11588 |
3004 |
이석우 클래식 기타 독주회- 4월 3일 일요일 오후 6시 성남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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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락 | 2011.03.15 | 8291 |
3003 |
이동휘 금호영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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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ua | 2014.11.14 | 7018 |
3002 |
이동훈 기타독주회 (창원 2/8, 부산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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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타문화원 | 2007.02.02 | 5387 |
3001 |
이노영 2016' 하반기 지방 투어 콘서트 /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2016.07.24 3: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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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아트 | 2016.07.12 | 5624 |
3000 |
이경애 챔발로 독주회, Drueggelter 뮤직페스티벌, 2009년5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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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호 | 2009.05.29 | 6611 |
2999 |
윤병철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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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 2011.11.29 | 12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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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소극장 콘써트 (엄태창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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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창기타 | 2014.10.10 | 7641 |
2997 |
유키 마쓰이 콘서트. 11월 21일 (토). 홍대 롤링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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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핑거 | 2015.10.28 | 6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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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의“스트링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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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유 | 2003.08.06 | 45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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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 아트홀 실내악의밤(서울기타 콰르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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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일 | 2002.05.03 | 4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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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겐 룩 기타콘서트 10월15일 금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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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trio | 2010.09.26 | 85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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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고 오를란디 만돌린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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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 2009.09.21 | 7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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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공연 - 우든피쉬앙상블이 연주하는 여성 작곡가들의 음악 - 한국시간 2024년 3월 11일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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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enfish | 2024.02.23 | 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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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국 기타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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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매냐 팬 | 2003.03.20 | 4735 |
2990 |
오늘[9월16일] 무료공연! 시부야타마끼 & 실내기타앙상블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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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 2017.09.16 | 4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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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문화가 있는 날 <장승호와 서경기타앙상블> 11월25일 수요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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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K | 2015.11.13 | 6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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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회원 음악회 9월 25일 5시 (서울기타콰르텟, 장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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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현 | 2013.09.24 | 8269 |
2987 |
연주회 후기.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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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똘이 | 2000.06.10 | 3805 |
2986 |
연주회 후기.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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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똘이 | 2000.06.10 | 3934 |
2985 |
연주회 후기.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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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똘이 | 2000.06.10 | 4154 |
2984 |
연주회 후기.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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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똘이 | 2000.06.10 | 4055 |
2983 |
연주회 후기.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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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똘이 | 2000.06.10 | 3908 |
2982 |
연주회 후기.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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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똘이 | 2000.06.10 | 4156 |
2981 |
연주회 후기.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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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똘이 | 2000.06.10 | 4404 |
2980 |
연주회 후기.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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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똘이 | 2000.06.10 | 4367 |
2979 |
연주회 후기.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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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똘이 | 2000.06.10 | 4475 |
2978 |
연주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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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 2006.09.20 | 8198 |
훌륭한 연주였습니다. 특히 1학년 이하영씨나 2학년 김주영씨의 연주는 어린 나이에도 자신감에 차있었고 테크닉도 나무랄 데가 없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학년 이하영씨의 연주가 흥미로웠는데요, 특히나 기타소리가 너무 아름다워 감탄했습니다. 앙헬 베니토 아구아도 기타로 보였는데, 정말 제가 들어본 기타소리 중에서는 최고라고 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물론 기타만의 문제가 아닌 연주의 탁월함이 더해져서였겠죠. 2학년 김주영씨가 연주한 Lliobet의 소르 주제에 의한 변주는 테크닉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곡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려움 없이 연주해서 놀랐습니다. 3학년 안용현씨가 연주한 Ginastera의 기타를 위한 소나타 47번은 길고 어려운 현대곡이었는데도 진지한 태도와 강한 몰입도로 인해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젊은 연주자들의 솜씨가 국내 탑클라스 연주자들에 비해 손색이 없는 것을 보니 정말 흐뭇하더군요. 다음 정기연주회도 꼭 가야겠습니다. 이상 짧은 후기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