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필독 공지] 연주회 기능을 개선했습니다. 작성방법 포함..
|
뮤직토피아-개발부 | 2019.11.02 | 116599 |
3007 |
6월 21일.....아남전자 토요음악회 : 기타리스트 이성준 초청 공연
4
|
JOONY | 2003.06.01 | 5328 |
3006 |
6/6 기타리스트 이성준 부산 국도 레코드 초청 공연 및 싸인회
|
JOONY | 2003.06.05 | 4353 |
3005 |
★★6/22... 한국 파라과이 기타협회 발족기념연주회 (6월 22일 오후 4시) 전석 무료
6
|
고정석 | 2003.06.12 | 4353 |
3004 |
배장흠 화요일 공연 후기....그리고 내일도...
|
오모씨 | 2000.11.16 | 4107 |
3003 |
야마시타 연주회 후기..(요기 올려야 해여??)
|
형서기 | 2000.12.12 | 4336 |
3002 |
[퍼온글]야마시타 연주회 후기 -기타리스트 서정실님
|
왕초보 | 2000.12.16 | 4695 |
3001 |
레온코데락 연주회 감상후기
|
매니악 | 2001.02.08 | 3769 |
3000 |
대학생연합회 공연 감상 후기..
|
오모씨 | 2001.02.25 | 4415 |
2999 |
엘리엇 피스크 연주회 후기
|
라그리마 | 2001.03.02 | 4462 |
2998 |
고의석씨 독주회 감상후기
|
왕초보 | 2001.03.05 | 4010 |
2997 |
레온 코데락 연주 후기(월간 `객석`에서 발췌)
|
기타랑 | 2001.03.29 | 4116 |
2996 |
로메로 연주후기
|
귀똘이 | 2000.05.30 | 4744 |
2995 |
아! 저는 구경 갑니다.
|
泳瑞父 | 2000.06.23 | 4905 |
2994 |
☞:6월25일 광주합주단 연주회
|
말괄량이 | 2000.06.21 | 4491 |
2993 |
☞:6월25일 광주합주단 연주회
|
지우압바 | 2000.06.24 | 4380 |
2992 |
연주회 후기. 6.9.
|
귀똘이 | 2000.06.10 | 3805 |
2991 |
배장흠 화요일 공연 후기....그리고 내일도...
|
오모씨 | 2000.11.16 | 3659 |
2990 |
레온코데락 연주회 감상후기
|
매니악 | 2001.02.08 | 3437 |
2989 |
연주회 후기. 6.9.
|
귀똘이 | 2000.06.10 | 3934 |
2988 |
배장흠 화요일 공연 후기....그리고 내일도...
|
오모씨 | 2000.11.16 | 3384 |
2987 |
레온코데락 연주회 감상후기
|
매니악 | 2001.02.08 | 3700 |
2986 |
연주회 후기. 6.9.
|
귀똘이 | 2000.06.10 | 4154 |
2985 |
배장흠 화요일 공연 후기....그리고 내일도...
|
오모씨 | 2000.11.16 | 3610 |
2984 |
레온코데락 연주회 감상후기
|
매니악 | 2001.02.08 | 3339 |
2983 |
배장흠 화요일 공연 후기....그리고 내일도...
|
오모씨 | 2000.11.16 | 3851 |
2982 |
레온코데락 연주회 감상후기
|
매니악 | 2001.02.08 | 3578 |
2981 |
배장흠 화요일 공연 후기....그리고 내일도...
|
오모씨 | 2000.11.16 | 4380 |
2980 |
레온코데락 연주회 감상후기
|
매니악 | 2001.02.08 | 4019 |
2979 |
연주회 후기. 6.9.
|
귀똘이 | 2000.06.10 | 4055 |
2978 |
배장흠 화요일 공연 후기....그리고 내일도...
|
오모씨 | 2000.11.16 | 3361 |
훌륭한 연주였습니다. 특히 1학년 이하영씨나 2학년 김주영씨의 연주는 어린 나이에도 자신감에 차있었고 테크닉도 나무랄 데가 없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학년 이하영씨의 연주가 흥미로웠는데요, 특히나 기타소리가 너무 아름다워 감탄했습니다. 앙헬 베니토 아구아도 기타로 보였는데, 정말 제가 들어본 기타소리 중에서는 최고라고 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물론 기타만의 문제가 아닌 연주의 탁월함이 더해져서였겠죠. 2학년 김주영씨가 연주한 Lliobet의 소르 주제에 의한 변주는 테크닉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곡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려움 없이 연주해서 놀랐습니다. 3학년 안용현씨가 연주한 Ginastera의 기타를 위한 소나타 47번은 길고 어려운 현대곡이었는데도 진지한 태도와 강한 몰입도로 인해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젊은 연주자들의 솜씨가 국내 탑클라스 연주자들에 비해 손색이 없는 것을 보니 정말 흐뭇하더군요. 다음 정기연주회도 꼭 가야겠습니다. 이상 짧은 후기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