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월요일 Pm 8:00]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기타리스트 홍상기 프라임 필하노닉 오케스트라 협연

by 영음 posted Mar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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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모 깐딴떼 제 17회 정기연주회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Primo Cantante 신춘 음악회

 

‘희망의 새 시대를 향하여!’

 

 

격동하는 2014년 봄에 우리의 대한민국이 서 있습니다.

 

급진적인 우경화로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 일본 아베정권으로 인해 시작된 동북아의 불안과 아직 채 가시지 않은

세계경제의 위기 속에서 올 한해에 한 민족의 명운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난 역사 속에서 그 어떤 위기에도 결코 굽히지 않고 당당히 나아왔습니다.

이에 우리는 2014년을 오히려 희망의 새 시대를 열자고 선언합니다.

우리 모두 온 민족이 희망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데 전신의 힘을 모읍시다.

 

봄 기운이 만연한 이 밤에 한국 최고의 남성 성악가들인 Primo Cantante가 영혼의 힘까지 다해 우렁차게 표효합니다!

“어느 누구도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나아가는 번영의 앞길을 막을 수 없다고!”

 

 

프리모 깐딴떼 PRIMO CANTANTE

프리모 깐딴떼는 국내정상급 남성성악가 70여명을 단원으로 1997년 2월에"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뚜렷한 명제를 가지고 창단된 한국최고의 남성연주단체이다. 창단 후 매년 국내 및 국외에서 정기연주회와 각종공연을 통한 평화의 사절로써 역할과 소임을 다하고 있다. 프리모 깐딴떼는 1997년 창단이후, 평화콘서트의 무대를 국내 유명아트홀 뿐만 아니라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에서 공연, 프랑스 파리, 중국 상해 및 북경 등 국외에서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콘서트를 통해 음악을 통하여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을 알리는 문화사절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C A S T

*지휘 최승한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 Berlin 교회음악학교 수료

- Berlin 국립예술대학 지휘과 졸업

-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국내 교향악단 지휘

- North Carolina Symphony Orchestra, Budapest Philharmonic Orchestra,

  Tokyo New City Symphony Orchestra 등 지휘

-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

 

*Soprano 고유진

- 국민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수석 졸업

- 예술의전당 주최 대학오페라페스티벌 국민대학교 “Gianni Schicchi & Suor Angelica” 주역 출연

- Primo Cantante 초청연주 특별 출연

- 국민대학교 콘서트 콰이어 하이든 “천지창조” 독창자로 출연

- 국민대학교 오페라 “Cosi fan Tutte" 주역 출연

- 현재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

 

*Cello 원진경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에센 폴크방(Essen Folkwang) 국립음대 졸업

- Spain Llanes 국제콩쿨 1위 없는 2위 수상

- 이화경향신문, 세계일보 등 다수 콩쿨 입상

- 루마니아 오케스트라, 프라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 독일, 프랑스, 스페인, 체코, 폴란드, 이태리, 세르비아 등 유럽전역에서 연주

- 현재 독일 쾰른음대(Koln Hochschule fur Tanz und Musik) 재학 중

- 사사 : 장성은, 박경옥, 송희송, 조영창, Maria Kliegel

 

*Classic Guitar 홍상기

- 스페인 마드리드 시립음악원 및 왕립음악원 졸업

-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교 초청연주, 스페인 “Valladolid" 기타 페스티벌,

  스페인 Guadalajara시 주최 “Semana de la guitarra" 등 다수의 음악회 초청 연주

- 마드리드시 주최 “젊은 음악가 시리즈” 기타부문과 실내악의 밤 출연

- 귀국독주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1세기악회 자유 편성 실내악 출연, 클래식기타 트리오 연주(금호아트홀)

- 루마니아 국립 라디오 챔버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야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GIGF 오케스트라,

  뉴질랜드 현악 4중주단 등과 협연

-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안나 비도비치의 듀엣파트너로 국내 순회공연

- 브라만 기타트리오 멤버로 부산기타페스티벌에 초청, 러시아 극동지역 순회공연

- “Buxtehude” 녹음 출반 “대성당” 녹음 출반

- 2013년 독주회 Classic & Fingerstyleguitar “DEPARTURE”(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서울시 인재개발원 초빙 교수 및 서울 스트링즈 음악감독, 기타음악원 “라 기따라” 원장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97년 2월 창단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를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과 열의를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여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민간 교향악단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단부터 전 단원을 상임화하는 모범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매년 4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더불어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및 발레공연, 문화예술회관의 기획공연, 기업음악회 등에 참여하고 있다.

2000년부터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프라임필은 공연장과 예술단체의 모범적인 상주예술단체 운영사례로 선정되어 2009년부터 시행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의 롤 모델로서 국내 문화예술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예술상 등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금까지 76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1,500여회의 공연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구현하는 매력적인 오케스트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P R O G R A M

<서곡>

C. Orff 

O Fortuna

- 'Carmina Burana' 중

 

<희망의 새 시대를 향하여!>

E. Gold

Exodus

 

최영섭

그리운 금강산

 

 

<특별출연> _Classic Guitar 홍상기

K. Oshio

바람의 시 (Wind Song)

황혼 (Twilight)

 

R. Dyens

Tango en Skai

 

 

<성가곡>

구자철

Amor dei

 

신상우

하나님의 은혜

 

M.W. Smith

I am

 

South Africa Tradition

Marching

Intermission

 

 

<특별출연> _Cello 원진경

A. Dvořak

Concerto in b minor Op.104 1 mov. Allegro

 

 

<한국가곡과 민요>

홍난파

사공의 그리움

 

이수인

내 맘의 강물

 

우효원

아리랑

 

 

<특별출연> _Soprano 고유진

임긍수

강 건너 봄이 오듯

 

G. Puccini

O mio babbino caro

- 오페라 'Gianni Schicchi' 중

 

 

<칸초네>

E. De Curtis

Torna a Surriento

 

T. Cottrau

Santa Lucia

 

S. Cardillo

Core 'ngrato

 

E. De Curtis

Non ti scordar di me

 

L. Denza

Funiculi Funicula

 

 

<오페라 합창>

R. Wagner

Begluckt darf nun dich, o Heimat, ich schauen

- 'Tannhauser' 중

 

G. Verdi

Evviva...! Beviam!

- 'Ernani'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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