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일(일)18시 그랑 기타 퀸텟의 “스페셜 콘서트” Guitarist 김성진, 정승원, 김한나, 이성준, 이수진-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by 제이아트 posted Nov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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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 Guitar Quintet “The Special Concert”

그랑 기타 퀸텟의 스페셜 콘서트

 

나가 된 다섯 대의 클래식 기타

 "그랑 기타 퀸텟(Gran Guitar Quintet)"은 기타리스트 김성진, 정승원, 김한나, 이성준, 이수진으로 이루어진 국내 유일의 기타 5중주로 2010년 창단되었다.

 그랑 기타 퀸텟은 정기연주회뿐만 아니라 국가·사회 기관 연주,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및 소외 계층을 위한 자선 연주를 해오고 있으며, 퀸텟뿐만 아니라 듀오, 트리오, 콰르텟과 각 연주자들의 솔로 연주까지 폭 넓은 구성과 레퍼토리를 지향하며 장르와 형식의 제약이 없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곡을 그랑 기타 퀸텟 고유의 스타일에 맞게 새롭게 편곡하여서 연주하며, 네 대의 기타와 한 대의 콘트라베이스 기타가 어우러진 편성으로 무대를 꾸미는 그랑 기타 퀸텟은 정통 클래식은 물론 스패니쉬, 탱고, 영화음악, 재즈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다양한 색채감과 막강한 퍼포먼스로 기타 5중주 특유의 디테일과 개성 있는 연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무대뿐만 아니라 일본 도쿄, 요코하마 등지에서 초청받아 연주하는 등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그랑 기타 퀸텟은 특히 2014년 일본에 진출하여 정기연주회 및 자선연주회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모금 된 자선 연주 수익금 전액을 일본 지진 피해 지역에 기부함으로써 한일 관계의 문화적 역할을 훌륭히 수행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막강한 퍼포먼스와 집중력, 실내악 특유의 디테일을 살려내는 연주를 보여주고 있는 그랑 기타 퀸텟은 다양한 관객과 소통하여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대한민국 대표 음악 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랑 기타 퀸텟 & 앙상블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GranGuitarEnsemble)

 

로운 작품 & 새로운 시도

그랑 기타 퀸텟은 이번 공연에서 알베니즈·로시니·주페·드보르작 등 기존 클래식 작곡가의 곡을 기타 5중주로 재해석한 작품들과 더불어 스페셜 게스트 최지훈(멜로디언)과 함께 크로스오버 작곡가 양방언의 “프런티어!”, 민요(쾌지나 칭칭 나네)를 모티브로 삼아 그랑 기타 퀸텟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만들어낸 “쾌지나 랩소디”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기존의 클래식 기타 공연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작품들이 그랑 기타 퀸텟에 의해 새롭게 편곡·연주되며, 관객들은 서양 고전음악과 더불어 국악, 크로스오버를 넘나드는 참신한 시도와 다양한 레퍼토리를 만나게 될 것이다.

 

내 유일한 기타 퀸텟의 무대. 그리고 시작.

 국내 유일의 기타 5중주로 현재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랑 기타 퀸텟은 앙상블 특유의 힘, 응집력과 더불어 기타만이 표현할 수 있는 해석과 표현을 겸비한 앙상블로 평가받는다.

 이번 스페셜 콘서트는 그랑 기타 퀸텟이 음악으로써 다양한 관객과 소통하며 교감을 나누는 동시에, 더욱 다양한 활동 계획을 가지고 있는 그들의 2016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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