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전.

『Four colors Exhibition No. 9』

-4인의 기타리스트 그 아홉 번째 전람회-

4가지 색의 클래식 기타 그 아홉 번째 이야기

- 클래식 기타연주의 보급을 위해 기획되어 2007년 그 첫 무대를 연 『사색전』이 기타 연주로 세상과의 소통을 시작한 2007년 첫 만남 이래 다양한 방식을 통해 매년 지속적으로 대중들과의 교감을 이어왔던 연주회가 아홉 번째를 맞이한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기타리스트 김인주, 김진수, 허원경, 박우정(이하 4인의 기타리스트) 각각의 개성을 레퍼토리에 담아 청중들에게 다채로운 기타 소리의 향연으로 새로운 음악을 선물한다.

클래식기타리스들의 무대.

-  4인의 기타리스트는 클래식기타의 본고장 스페인 왕립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 및 교수 자격을 취득한 이들로 현재 국, 내외에서 음반, 공연을 통해 활발한 연주활동과 더불어 대학 강단 등에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는 연주자 그룹이다.

국내 클래식기타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4인의 기타리스트>는 지속적인 연주회를 정기연주회 개최, 그 동안 많은 잘 알려진 곡부터 새로운 클래식기타 작품 연주로 대중들의 만남을 지속해 왔던 4인의 기타리스는 2015년 아홉 번째 무대를 통해 깊이 있고 또다시 새로운 무대를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