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토)7:00 파리 퓨젼 현악 트리오, 내한공연

천안국제기타페스티발 2


세계최초로 기타,차랑고,쳄발로가 만났다.!!

기타 : 제라드베르바(프랑스)
차랑고: 호세멘도자(볼리비아)
젠카 오스타달로바(체코)
특별출연 : 최원호(한국)

TRIO A CORDES PINCEES DE PARIS 내한공연
시간 : 8월 27일 토요일 7시
장소: 천안시청 봉서홀

-1부-
Luis de NARVAEZ - Guardame las vacas

Alessandro PICCININI – Ciaccona

Manuel Maria PONCE – Sonate pour guitare et clavecin
                          1.Allegro moderato
                                2.Andantino
                     - Prélude pour guitare et clavecin

Johannes Hieronymus KAPSBERGER - Capona
                                      Sferraina
                                      Canario

Luis MERLIN – Carnavalito

VERBA / MENDOZA - Taquirari
                      Carnaval

Joaquin Rodrigo - Invocation et Danse

Roland Dyens -   Tango en ski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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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par SANZ – Suite espagnole
1.Espanoletas
2.Pavana
3.Gallarda
4.Passacalles
5.Rujero y Paradetas
6.Zarabanda
7.La Cavalleria de Nápoles
8.Folias
9.La Minona de Cataluna
10.Canarios

Luigi BOCCHERINI – Introduction et Fandango

VERBA / MENDOZA - Dos continentes

Ernesto CAVOUR - Petit Lama

Ariel RAMIREZ      La Perigrinacion


연주자 소개

  Maestro de la guitare. Gerard Verba
"이 시대 최고의 기타리스트" ‘제라드 베르바’는 프랑스전역과 유럽각지, 세계각국에서 약700여회 이상의 연주회를 하였다. G.Labrouve, D.Rivas, Ph.Lemaigre, A.Miteran, J.F Kremer, E.Martin,J .M Ferran, Raul Maldonado 등 세계적인 작곡가들이 그에게 곡을 헌정하였다.  1975년부터 3명의 아르헨티나의 기타리스트 로베르토 아우셀, 델라 에스트라다, 라울 말도나도와 함께 세계 각지에서의 기타4중주활동을 하였다. 1986년 아타우알파 실내악단 2001년 바리오스망고레 기타4중주단을 2010부터는 Trio a cordes pincées de Paris.를 창단하여 다양한 공연 활동 및 음반제작을 하였다. 특히 1992년부터 시작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안토니국제기타페스티벌의 총감독으로써 안토니국제기타콩쿠르 주관하고 있으며, 현재 파리국립음악원과 안토니국립 음악원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Maestros del Charango. José Mendoza
“라틴 아메리카의 살아있는 전설” '호세 멘도자’는 볼리비아에서 태어나 차랑고(남아메리카 안데스지방의 인디오들이 쓰는 소형기타)의 신동으로 알려져 8세에 연주음반을 녹음하였고 음악이론,작곡,기타,우크렐레,타악기,첼로 등을 마스터하였다. 각종 국제음악콩쿠르에 입상하였으며, 라틴민속전통앙상블을 조직하여 세계각국에서 활동하였다. 이후 볼리비아 정부에서 문화예술훈장을 수여받았으며, 프랑스에 초청되어 교수로 임명되었다. 파리를 중심으로 워싱턴 DC벨기에,스페인,영국,아르헨티나,브라질,멕시코,페루,베네주엘라,한국 등 세계 각국의 국제기타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유럽 최초로 2008년 파리국제차랑고페스티발을 개최하였다. 현재 프랑스 안토니국립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Maestra de Clavecin. 'Zdenka Ostadalova'
"클라브생의 마술사” ‘젠카 오스타달로바’는 체코에서 태어나 14세에 모라비아의 브르노 음악원에 입학하였고 피아노과를 수석 졸업하였다. 이후 프랑스 파리 국립음악원에 입학,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석 졸업하였으며. 클라브생(쳄발로)와 실내악의 최고연주가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0년 프랑스 빌 드아브레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수상하였으며 모든 건반악기에 관하여 많은 연구 및 공연을 하였다. 작품으로는 '노엘르 스피데스'와 쿠프랭의 두 대의 클라브생 위한 소품CD. '파비앙 루셀'과 함께 바이올린과 클라브생의 바로크음악CD. '코랠리 소나타CD을 발매하였다. « Le Concert Arcadien », « Vocalescence » 그리고 « Trio à Cordes Pincées de Paris »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현재  프랑스 안토니 국립 음악원과 프랑스 실리-마자린 국립 음악원에서 클라브생(쳄발로)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