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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마산시립교향악단 제119회 정기연주회


공연 개요
1. 공 연 명 | 119회 정기연주회
2. 일시 및 장소 | 2009년 03월 05일(목) 오후7시30분 3.15아트센터 대극장
3. 출 연 자 | 지 휘 l 백진현 클래식기타 ll 장승호
4. 프로그램 ㅣ 봄이 오는 환상의 소리
J. Brahms/ Tragic Overture in D minor, Op.81
J. 브람스 / 비극적 서곡 D단조, Op.81

J. Rodrigo / Fantasia para un Gentilhombre
J. 로드리고 /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 - 클래식기타 장승호
Villano y Ricercar
Espanoleta y Fanfare de la Caballeria de Napoles
Danza de las Hachas
Canario

휴 식 l Intermission

R. Schuman / Symphony No.1 in Bb major, Op.38 "Spring"
R. 슈 만 / 교향곡 [봄] 제1번 Bb장조 작품 38
Andante un poco maestoso - Allegro moto vivace
Larghetto
Scherzo - moto vivace
Allegro animato e grazioso



5. 공연예매 : Home PIus(마산점),하나로 마트(내서점),E마트(마산점)
6. 공연문의 : 마산시립교향악단 사무국 055-294-5927,295-5927,마산시청220-3715

공연내용
마산시립교향악단, 기타리스트 장승호와 함께 봄의 소리를 노래하다.
봄을 맞이하는 기쁨과 기대를 함께 할 마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3월 5일(목) 오후7시30분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마에스트로 백진현의 지휘와 기타리스트 장승호의 협연으로 봄의 소리가 가득한 제119회 정기연주회를 가집니다. 아름다운 선율로 마산시민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 드릴 이번 연주회는 브람스의 비극적 서곡과 D단조 Op.81과 로드리고의 기타협주곡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을 기타리스트 장승호의 협연으로 클래식기타의 신선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매년 봄이 찾아올 때마다 마음속에 느껴지는 놀라운 감동이 담겨있는 슈만 교향곡 제1번 “봄”을 여러분에게 아름답고 산뜻한 선율로 선사 해 드립니다. 마산시립교향악단 제119회 정기연주회에 함께 하셔서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시길 바랍니다.


프 로 필
지휘자 백진현은 마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부산 신라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국 Tianjin Symphony Orchestra 객원지휘자로 다양하고 풍부한 레퍼토리와 적극적인 음악으로 청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는 지휘자로 각인되고 있다. 그는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뉴욕 Manhattan 음악대학 대학원(Master of Music)졸업, Brooklyn 음악원 Pos* Graduate Diploma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그 후 커네티컷 Univ. of Hartford 음악대학원 지휘과 전 과정을 전액장학생으로 최고지휘자 Artist Diploma 취득하였고, 러시아 Far Eastern국립예술대학 음악대학원에서 오페라-심포니 지휘전공으로 Doctor of Musical Arts학위를 수여 받았다.1992년과 1993년 미국 Conductor's Institute 오케스트라지휘 과정, Juilliard 오페라 지휘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버지니아 Hampden-Sydney Music Festival, 뉴욕 Pierrot Music Festival, 일본 International Horn Camp, 태국 Summer Music Festival에서 활동하였다.1995년~2005년 부산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를 역임하였고, 부산윈드오케스트라(1995), 부산페스티발오케스트라(1998)를 창단하여 현재까지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코리안심포니, 부산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포항시립교향악단, 충남신포니에타, 대구오페라 페스티발오케스트라 등 국내를 비롯하여 미국과 유럽, 러시아, 중국 등 국내외에서 많은 교향악단 지휘와 협연, 오페라 공연을 하였으며, Moscow Sinfonietta와 지휘, 연주를 함께하여 제작한 C.D "Brass Friends"(2004) 발표를 통하여 그의 음악적 재능과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07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07 전국교향악축제" 공연으로 6인의 비평가그룹에서 최고지휘자로 선정되어 제27회 “오늘의 음악가상”을 수상하였고, 2008년 제33회 "부산음악상"을 수상하였다. 2003년과 2007년에는 "러시아 Vladivostok 국제음악콩쿠르"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2004년 중국에서 열린 한·중 수교 12주년 기념음악회의 성공적 공연으로 중국 Tianjin Symphony Orchestra 객원지휘자로 위촉되어 매년 중국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Guitar 장승호 Sung-Ho Chang
기타리스트 장승호는 한국 음악계에 큰 일조를 하며 기타라는 악기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스페인 왕립음악원을 졸업하였고 재학 중 세고비아, 폰세, 일 드 프랑스 등 여러 국제콩쿨과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실력을 쌓은 후 국제무대활동을 시작해 국내외에서 연주와 마스터 클래스를 하고 있다. 특히 세계 3대 기타리스트 중 데이비드 러셀과 같이 리히텐슈타인 페스티벌에서 연주와 마스터 클래스를 하였고, KBS교향악단 및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에 초청 및 협연자로 연주를 하며 많은 일류 아티스트들과 공연장의 개관기념 연주회화 2003년 FM(BBS, ‘기타로 여는 세상’과 CD ‘스페니쉬 하트’,'아랑훼즈 협주곡투어') 등 스페인 기타음악 연주의 공로로 국왕(후안 카를로스 2세)로부터 (Isabel la Catolica) 이사벨 여왕 십자문화대훈장을 한국인 예술인으로선 처음으로 수여 받았다. 기타리스트로는 드물게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에 초청 협연을 하며 KBS 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바로크합주단 등 및 특히 2004년 교향악축제에서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기타로 편곡 연주 및 전국 투어로 최다협연자로 선정(객석)되었다. 그 외 모짜르트 바이올린을 위한 두개의 론도와 바하협주곡 BWV 1042를 직접 편곡 연주하였다. 2005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SK후원의 음악회를 하였고 2006 전국 문예회관의 우수공연으로 선정되어 프라임 필하모닉과 6회의 전국 투어 하였고, 최근 고양시립합창단과 기타를 위한 '집시의 기타'라는 곡을 아시아 초연 및 2007성남아트센터 정기연주회 및 대전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진행 및 연주. 2008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음악 기획 시리즈 에듀 콘서트를 4월부터 7월까지 진행, 하반기에는 안익태 기념음악회를 KBS 교향악단과 협연하였다. 2009 전국문예회관 우수 공연의 솔리스트로 선정되어 장승호의 기타오디세이를 연주하게 되며, 그밖에 금호 아시아나챔버와 실내악 공연 및 체코 페스티벌에서 초청 협연을 한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및 수원대와 예원, 예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곡목해설 - 봄이 오는 환상적 소리

Tragic Overture in D minor, Op.81 / J. Brahms
「비극적 서곡」 D단조, Op.81 / J. 브람스(1833-1897)
브람스의 비극적 서곡은 제2ㆍ제3교향곡의 중간기에 만들어진 대서곡이며, 같은 해에 대조되는 두 서곡인 <비극적 서곡>과 맑고 명랑한 <대학 축전 서곡>으로 알려져 있다. 내면적이며 구심적인 브람스의 마음속에 떠오른 깊은 비극적인 동기의 표현이라 함이 마땅하며, 철학자로서의 브람스를 보여 주는 것으로서 또 다른 서곡의 명랑 화려한 곡조와 대조를 이루고 있다. 연주시간 약12분.
Fantasia para un Gentilhombre / J. Rodrigo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 / J. 로드리고(1901-1999)
현대에 있어서 스페인의 대표적인 작곡가 중의 한사람으로서, 세살 때 실명을 하였다 바렌시아에서 음악교육을 받았으며, 1948년에는 마드리드 대학의 교수로 음악사를 강의하였고 국제 현대 음악협회의 부회장을 맡았다. 호아킨 로드리고의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은 1954년 안드레스 세고비아를 위해 작곡하여 헌정한 기타협주곡으로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드리고는 1939년 불후의 명곡 '아랑훼즈 협주곡'(Concerto De Aranjuez)을 작곡, 사인스 데 라 마사에게 헌정, 초연해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연주시간 약20분

Symphony No.1 in Bb major, Op.38 "Spring" / R. Schuman
교향곡 제1번 Bb장조 작품 38 “봄” / R. 슈 만(1810-1856)
슈만 교향곡 제1번의 스케치에 걸린 시일은 1841년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단 4일이었다. 관현악 편성은 같은 해 2월 20일에 완성되었다. 슈만 자신도 이러한 대작을 단기간에 완성하게 된 것을 하느님께 감사드린다고 고백할 정도이다. 이 곡은 아돌프 베드거의 시에서 악상을 얻어, 제 1악장-[봄의 방문] 2악장-[해질녘],제3악장-[행복한 놀이 친구들],4악장-[봄이 한창일 때]로 각각 표제를 보이려고 했으나 생각을 바꾸었으며, 1841년 3월 31일에 라이프찌히에서 멘델스죤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제1악장 Andante un poco maestoso-Allegro molto vivace. 서주부는 봄이 찾아옴을 재촉하는 트럼펫의 합주로 시작된다.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찬송가풍의 가락. 봄은 눈부시게 솟아오른다.
제2악장 Larghetto. 한없이 아름다운 가락이다. 표정의 아름다움, 절실한 여운, 윤색된 카덴짜는 장엄하고 신앙적인 정적 속에 사라져 간다.
제3악장 Scherzo-Molto vivace. 기쁨에 넘친 감정이 전면에 가득 차 있다.
제4악장 Allegro animato e grazioso. 대담하고 즐거운 화음의 연속, 그 후에 가벼운 제1주제가 나타난다. 이윽고 연주되는 선율이 현으로 나타나며, 곡은 잠시 봄의 명상에 잠기는 것처럼 보인다. 얼마 후 음량이 더해지고, 환희의 정이 폭발하여 봄을 찬양하는 노래가 높이 불려진다. 연주시간 약30분

마산시립교향악단 연혁
음악을 통한 수준 높은 문화예술 보급으로 시민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발전이라는 이념 아래 마산시립교향악단은 1984년에 창단하였고 그 간 118회의 정기연주회 개최와 전국 교향악축제, 통영 국제음악제 초청 공연 등 지금까지 약 750여회의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음악의 이해를 통한 시민 정서순화 및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정상급 수준의 연주회를 향한 활동으로 미국, 러시아, 독일, 일본, 중국, 유럽 등에서 세계적 거장들을 초청하여 함께 공연 하였으며, 모차르트, 쇼스타코비치 탄생기념 연주회, 말러의 대향연 등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관객들의 문화적 욕구와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 개발<거장들의 음악세계><낭만음악의 특별함>등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한·중·일 3국의 문화교류를 위한 ASIAN CONTEMPORARY MUSIC FESTIVAL과 한국 작곡가들의 창작음악 활성화를 위한 음악회 개최 등 항상 친근하고 대중성 있는 레퍼토리로 활력에 넘치는 연주회 및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 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해냄으로써, 음악애호가들이 다양한 오케스트라의 음악 세계를 경험하는데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앞으로도 마산시립교향악단은 상임지휘자 백진현과 함께 수준 높은 교향악단으로 거듭날 것이며, 모든 장르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해내며 깊이 있는 음악으로 감동을 주기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최상의 연주회를 통하여 우리지역 음악계와 마산시민들에게 다가서며 진취적이고 의욕적인 음악활동 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교향악단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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