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ITA SALON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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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티타 살롱 시리즈 

「 얀 치즈마르 」

체코 출신의 연주자인 얀 치즈마르 (Jan Cizmar)는 영국 런던 왕립 아카대미와,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 아카데미에서 류트를 전공 하였다. 그는 연주자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체코 류트 협회를 설립하여 현재 MUK Wien, MUK Wien, AMUZ Katowice and JAMU Brno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음악가로서 중부 유럽의 음악들을 연구, 편곡, 연주 하는데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얀 치즈마르는 류트를 전공하였지만, 다양한 역사적인 악기를 다루는 다재다능한 연주자이다. 다양한 실내악 연주 뿐만 아니라, 르네상스와 바로크 레퍼토리를 가진 독주자로서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oh!} Orkiestra, Ensemble Inégal and his own ensemble Plaisirs de Musique의 핵심 멤버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Frans Brüggen, Christophe Coin, Christopher Hogwood, Giovanni Antonini, Yannick Nézet-Séguin, Václav Luks 같은 지휘자들과 함께 Royal Concertgebouw Orchestra, 18th century orchestra, Orchestra of the Age of Enlightenment, Ensemble baroque de Limoges, Rotterdam Philharmonic Orchestra, Hong Kong Philharmonic, Collegium 1704, Nederlands Blazers Ensemble, Ensemble Elyma, Arte dei Suonatori, Vox Luminis, Florilegium 등 유럽의 저명한 연주단체와 정기적으로 공연을 함께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유럽을 넘어 미국과 아시아의 다양한 오페라와 페스티벌, 공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번에는 체코 문화관광부, 체코의 Brno시, Next Generation EU, Czech Recovery Plan, Plaisirs de Musique의 후원을 받아 한국에 공연을 하러 찾아 왔다. 

이번 파르티타 살롱 콘서트에서는 고전 악기인 류트와 바로크 기타로 연주하는 얀 치즈마르의 연주를 통해, 클래식기타의 원전 악기 부터 시작하여, 악기를 통해 변하는 다채로운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다.

예매 : https://www.partita.co.kr/7835/?idx=864

■ 얀 치즈마르 류트/바로크기타 공연 ■ 

날짜: 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시간: 오후 3:00 

장소: 파르티타 홀

티켓: 전석 3만원

PROGRAM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