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내한공연] 아트락의 전설 뉴트롤즈 내한공연 / 예술의전당 423 / 안양아트센터 426

아트락의 전설

뉴트롤즈_New Trolls 

내한공연

Concerto Grosso Live

1. 공연일시, 장소: 서울 2014423() 오후8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안양(예정) 2014426() 오후5 / 안양아트센터 관악홀

2.    : ()프로아트 (www.pro-art.co.kr)

3. 회 원 권: R 132,000 / S 99,000 / A 77,000 / B 55,000

4. 공연문의: 02)585-2934~6

**예매하기 바로가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6502

*New Trolls*

비토리오 데 스칼지(Vittorio De Scalzi(leader) / Lead vocal, keyboards, flute, guitar)

안드레아 마따로네(Andrea Maddalone / Guitars, backing vocals)

프란세스코 벨리아(Francesco Bellia / Bass Guitar, backing vocals)

조르지오 벨리아(Giorgio Bellia / Drums, backing vocals)

로베르토 이쪼(Roberto Izzo / Lead Violin, Orchestra director)

스테파노 카브레라 (Stefano Cabrera, Cello, musical director)

And String Orchestra

 

 

*아트락(Art Rock)의 전설, 뉴트롤즈 내한공연

제노바에서 키보디스트 피노 스카르페티니(Pino Scarpettini)와 비또리오 데 스칼지(Vittorio De Scalzi)를 주축으로 5인조 밴드 트롤즈(Trolls)가 결성됐다. 이듬해에 니코 디 팔로(Nico Di Palo) 등의 새로운 멤버를 규합하면서 뉴트롤즈(New Trolls)로 이름을 바꾸고, 당시 유행하던 비트팝과 사이키델릭 성향의 연주를 하기 시작했다.

 

 

*불후의 명곡 <Concerto Gross>

1964년을 기점으로 영국의 락음악인 브리티쉬 락(British Rock)이 본격적으로 형성되었고, 그 당시 브리티쉬 락은 락에 클래식음악을 도입하여 그 예술성을 지향했으며, 이것을 그 당시 락음악의 성향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 하여 프로그레시브 락(Progressive Rock)으로 불렸다. 이것은 또한 락음악을 예술의 경지에 끌어올렸다 하여 이른바 아트락(Art Rock)이라고 명명되었다. 뉴트롤즈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아트락 그룹으로 변신하게 되고, 마침내 세계적인 영화 음악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루이스 바칼로프(Luis Enrique Bacalov)와 함께 작업한 <Concerto Grosso Per.1>을 탄생시키며 아트락의 대표주자로 변모하게 된다.

 

*뉴트롤즈, 아트락의 옷을 입다

그들의 대표곡들이 수록된 <Concerto Grosso Per.1>은 클래시컬한 분위기의 사운드와 이탈리아 특유의 음악적 특징이 조화를 이룬 앨범으로, 특히 햄릿의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에서 차용한 가사 To die, To sleep, Maybe To dream이 어둡게 읊조려지는 ‘아다지오(Adagio)’가 유명하다. 이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80만장이 팔리는 이변을 일으켰고, 이 후 이탈리아를 넘어 전 유럽에서 아트락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1982DJ 성시완이 진행했던 MBC-FM “음악이 흐르는 밤에”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소개됐고,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90년대 들어와 라이센스 음반으로 소개되면서 큰 인기를 끌며 대중음악 역사 한편에 자리 잡게 되었다.

 

 

 

*TV에서 만나 더욱 친숙하게 다가오는 뉴트롤즈 음악

최근 들어 <Concerto Grosso Per.1>의 ‘Allegro’가 ‘삼성 갤럭시 노트1’의 광고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시대를 뛰어넘는 명곡’으로 칭송받으며 새로운 시선으로 주목받게 되었고, <Concerto Grosso> 시리즈뿐만 아니라 여러 히트작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방영된 베토벤 바이러스, 무한도전,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런닝맨 등 각종 드라마와 예능프로, 수많은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쓰여 우리 귀에 좀 더 친숙한 음악으로 다가온다.

 

5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 뉴트롤즈는 이번 무대에서 루이스 바칼로프가 작곡한 <Concerto Grosso>의 “No.3을 처음으로 연주한다. 뉴트롤즈의 데뷔가 40년도 훌쩍 지난 지금, 그들의 무대는 여전히 뜨겁고, 최고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 지칠 줄 모르는 에너자이저와 같은 그들의 원동력은 아마도 그들의 음악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닐까. 뉴트롤즈의 길고 긴 음악에 대한 열정은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뜨겁게 타오를 것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기능을 개선했습니다. 작성방법 포함..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116993
3127 후꾸다신이치 마스터클라스 11월 6일 5 토토로 2005.10.07 6549
3126 후기 르네상스와 바로크 성악곡의 밤 방효용 2003.05.17 7998
3125 화제의 남매 기타듀오 '비토VITO' 콘서트 file 더클래식아트 2016.11.23 5141
3124 화가(바일올리니스트) 이태향 개인전(LEE TAEHYANG) 2018,10.3-10.8 인사아트센터(5F) 초대합니다. 에스떼반 2018.10.07 2872
3123 호세리님의 스페인 야상곡 연주회 최동수 2012.06.07 11429
3122 호세 라미레스(Jose Ramirez) 클래식 기타 클리닉 & 콘서트(사전등록 안내) 사장군 2018.10.31 3489
3121 호세 라미레스(Jose Ramirez) 클래식 기타 클리닉 & 콘서트 file 사장군 2018.10.19 2944
3120 현대음악의 거장을 만나다 에드워드 2018.10.26 3183
3119 허유림 기타독주회 & 백철진 악기전시회 (홈페이지: cjbaek.com) 5 file 애호가 2007.12.11 13436
3118 허원경 교수님의 클래식기타 캠프가 8월 중순에 시작됩니다. (학생부: 8월 12일~16일, 성인부: 8월 14일~16일) 1 file 권진수 2015.07.23 7955
3117 허병훈 클래식 기타 연주회 있어요... 5월 6일(재공시) archi-man 2002.05.02 7143
3116 한형일기타독주회 2 2001.11.01 5797
3115 한은 초청 독주회 file 배장흠 2010.08.04 9413
3114 한예음악콩쿠르 file 한에음악콩쿠르 2014.09.26 7528
3113 한여름밤 가든 기타콘서트 안내 (8/2~5일 춘천 베어스호텔) 아도르 2016.07.20 5456
3112 한양대학교 파랑소리 정기연주회 3 뽀짱 2002.09.08 7025
3111 한양대학교 파랑소리 신입생 환영 연주회 합니다. 2 뽀짱 2002.03.27 6429
3110 한양대 파랑소리 1회 OB연주회 2 file 변소반장 2002.11.05 6197
3109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크누아기타앙상블 정기순회연주회 -서울프로그램 2 덜렁이 2002.07.12 6486
3108 한국대학생클래식기타 연합회 28회 정기연주회 안내 3 차진기 2007.02.22 7951
3107 한국기타협회 정기연주회... 3 SGQ 2002.05.08 7181
3106 한국기타연주가협회 2016 제1회 전주기타페스티벌 8.5(금)-6(토) file 데스데리 2016.07.03 5324
3105 한국 기타협회 정기 연주회 10월15일 8시 예술의 전당 file 10현 2017.09.16 4321
3104 하니카 런칭기념 초청콘서트 소식 - Hanika Luanching Event Concert file PARTITA 2015.08.25 8314
3103 필로스 공연합니다. file 기타바이러스 2014.04.25 7564
3102 피에스타 기타 앙상블 오디션 안내입니다. 한기문연 2001.12.04 5648
3101 피어선기타합주단 정기연주회 file 한형일 2007.07.19 9251
3100 피어선 기타 동문연주회 2 주노 2001.11.22 5961
3099 프로그램 사알~~짝 변경되었습니다. 5 한기문연 2002.08.13 5743
3098 프란시스코 타레가 탄생 150주년 기념 연주회 한기문연 2002.04.09 591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05 Next ›
/ 10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