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6 14:41
▒ 플라멩코 기타 워크샵 일정 ▒
(*.130.254.106) 조회 수 608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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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시간과 수업내용이 확정되어 다시 알려드립니다.
수업시간이 조금 빠른편인데 기타리스트 스케쥴에 따르다보니 이 때로 정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영문이라 좀 죄송합니다만 기타리스트 프로필도 참조해주세요~
현재 4명이 워크샵을 신청한 상태이며, 청강도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신청이나 문의사항 있으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toma(박준호) : 011-9891-0501 / joonhopar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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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 기타 워크샵>>
▶날 짜 : 2007년 9월 7일(금) 7시~8시
▶강의방식 : 테크닉 및 작품
▶강의지도 : MANUEL PEREZ HURTADO(Flamenco Guitarist) ☞ 위 프로필 참조(영문이라 죄송)
▶난 이 도 : 초중급
▶장 소 : 스페인 음악&무용 아카데미(쥬리&호세리 아카데미) ☞ 압구정역 근방
▶수 강 료 : 3만원
▶청 강 료 :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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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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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샵은 플라멩코 기타를 배워나가는 입장에서 좋은 정보를 나누고 함께 모여봤으면 하는 취지에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플라멩코 기타에 대한 열정을 함께 하고계시는 기타매니아 플라멩코 모임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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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는 좋지만.......
인간적으로 저 처럼 토요일도 7시까지 일하는 사람은 압구정동이 멀지는 않지만 도착하면 차막혀서 8시는될것이고...
전철을 탄다고해도 7시40분에나 도착하겠네요.
요즘 경제적으로 아주 궁핍한 상태라 수강료 3만원짜리는 힘들고 다른 분들 어떻게하나 구경이라도 가고싶은 거였는데.....
아쉽네용~~ -
안녕하세요~ 소품님! 저도 시간이 너무 아쉬운데 그 쪽 스케쥴에 맞추다보니 어쩔 수가 없게 됐습니다..ㅠㅠ
이 기타워크샵 이후에 8시10분부터 1시간씩 두번의 무용 워크샵이 이어지는데.. 물론 거기에도 위의 기타리스트 MANUEL PEREZ HURTADO가 참여하구요, 또한 플라멩코 가수도 함께 합니다. '노래+기타+무용'이 함께 하는 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록 무용을 하시는 건 아니지만 이 무용 워크샵을 청강해보시는 것도 플라멩코를 이해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무용 워크샵의 경우 청강비는 1시간당 1만원입니다. 첫째 수업은 알레그리아스 둘째 수업은 불레리아스입니다. 말씀처럼 정말 구경한다는 생각으로 참여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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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님, 아쉽지만 저도 참석하지 못합니다.
평소에 toma님과 여기 게시판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눈 사이였다면 제가 얼마나 미안할까요.
toma님을 전혀 모른다는 사실이 오히려 제 마음을 편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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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쏠레아님~ 제가 착각을 한건가요? 저는 쏠레아님과 인터넷상으로 구면이라 기억되는데.. 여하튼 그건 크게 중요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제 서로 인사를 나눴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기타매니아 플라멩코 모임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데 이렇게 게시판에 갑자기 워크샵 소식을 올리고 하는 일이 결례가 된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얘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아직은 플라멩코에 대해서 많이 모르지만 쏠레아님처럼 플라멩코에 대한 열정이 크신 분들과 플라멩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종종 마련되기를 바래봅니다.. 그럼 또 뵙도록 할께요~! ^^ -
제가 저런 식의 댓글을 달기까지 몇달 몇년을 고민했는지... (몇년은 과장이네요 ^^)
결국은 술기운에... 너무나 죄송합니다.
toma님의 댓글에 감동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플라멩코는 제 마음속에만 간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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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타매니아에서의 쏠레아님이 온라인상에서 초면이 아니에요~
워낙 플라멩코쪽이 좁다보니...
쏠라아님처럼 플라멩코에 독보적인 열정을 온라인에서 보이는 분은 웬만한 기타 커뮤니티라면 만날수있죠.
저도 쏠레아님의 닉을 처음 본것이 한 4년(3년?)전쯤 되는 듯합니다.
플라멩코쪽에 관심만 있었는데 도무지 뭐 정보가....
(그땐 유투브니 머니 그런것도 없었고... 단지 파코정도 알려졌었는데... 솔직히 전 파코의 연주가 플라멩코연주인지 저번에도 썻지만 제가 생각하던 플라멩코 곡을 파코가 연주한 적은 하나도 없었는데 그나마 빵집플라멩코 듣고 파코연주도 좋아진거죠.ㅋ)
후에 플라멩코기타 벙개를 때리(?)시면 시간과 장소만 허락한다면 참석예약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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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정말 애매하군요.
청강 1만원짜리라도 가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