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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97.154.13) 조회 수 3636 댓글 1
곡명 : Yo le he preguntado a un sabio (PETENERA)
연주 : Naranjito de Triana(1933~2002)









본명은 José Sánchez Bernal이며 1933년 세비야 태생이다.
5세의 어린 나이에 안달루시아 투어를 다니며 노래를 부를 정도로 조숙했던 천재였으며 유명한 깐따오르인 Antonio Mairena(1909~1983)의 노래를 모범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와 함께 작업한 Misa flamenca en Sevilla(1968)라는 앨범은 유명하다.
그는 뜨리아나(Triana, 세비야의 집시거주지구) 깐떼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되는 상징적인 존재다.
플라멩꼬에 있어 뜨리아나라는 지명은 거의 절대적인 무게로 다가온다.
플라멩꼬의 요람에 해당하는 성지(聖地)니까 말이다.
몇 해 전 아깝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지만 그는 아직도 스페인을 대표하는 플라멩꼬 싱어의 하나로서 재리매김하고 있다.
그의 노래는 군더더기가 없고 명쾌하며 설득력이 있다.
마누엘 또레나 엘 쵸꼬라떼의 노래와는 확실히 다른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생전에 마에스트로 중의 마에스트로로 추앙을 받았으며 많은 녹음이 남아 있어 이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역시 Petenera를 올렸으니 다른 연주와 비교해보기 바란다.    
Comment '1'
  • 아드미라 2007.01.11 00:59 (*.160.177.210)
    다른 칸테에 비해서 쉽게 다가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토케연주는 반주로도 훌륭하다 느꼈습니다만.. 독주로도 빠질것이 없다고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쉽게 다가설수 있는 칸테곡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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