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모나 형제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존 카르모나 자료를 찾다가.. 루이스 카르모나도 나오길래...
아무튼 이 두사람이 "Habichuela" 이름으로 활동했습니다. 이들은..단독으로 이루어지는 토케 플라멩코 보다는.. 칸테나 바일레와 같이 즉.. 반주위주의 플라멩코 기타리스트였죠. 1933년 그라나다 출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저에겐 정통 플라멩코 기타보다는.. 모던이나 뉴에이지 기타스타일에 가까운 취향이라서 칸테와 바일레와 함께나오는 반주형태의 플라멩코 기타는.. 더더욱 낯설수 밖에 없네요..

정통을 알고 변화된것을 추구하자는 방향에서 올리지만.. 사실 아믹이나 파코의 요즘 곡.. 즉 모던혹은 뉴에이지
플라멩코 기타곡이 어쩌면 다른분들께 플라멩코에 관심을 더 가지게 하진 않을까 자문해 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