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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7.01.22 14:36

Sabicas-Danza Mora

(*.197.154.13) 조회 수 3646 댓글 3
Sabica의 Danza Mora입니다.







        
Comment '3'
  • 아드미라 2007.01.22 21:53 (*.160.176.135)
    아.. 묘한 설레임..

    이런류의 음악은 사비카 할아버지의 전매특허인듯 합니다..

    아라비아 사막의 고급요정.. 불타는 화로와... 물담배... 술...그리고 흔들흔들거리는.. 무희의 춤..
    절정으로 치닫는 몸부림... 그리고 묘한 오르가즘...

    1분 30초까진 이런 느낌이었는데요.. 그다음부터 또 곡의 색깔이 변화하네요..
    좀 밝아진다고 해야 할까요? 마치 새벽녘에.. 혼자서 그 선술집을 빠져나와.. 어스름한 지평선을
    바라보다.. 잠시 잊고 있던 누군가를 향해 한달음에 달려가는 듯한 모습이랄까요..
    후반부의 이러한 밝은 느낌은 무엇때문일까 곰곰히 생각해보아도.. 딱 떠오르지 않네요..

    좋은곡 감사합니다 천식님..




  • 쏠레아 2007.01.23 12:14 (*.255.17.181)
    이 곡은 제가 요즘 치고 있는 Fantasia Arabe와 상당히 유사하군요.
    플라멩코는 각 지역의 민속악에 기반을 두고 있어 테마가 비슷한 유사곡이 많이 있습니다.
    사비까스의 곡 중에 Puata y Tacon 이라는 제목의 곡과 Delicada 라는 곡이 있는데,
    그 두 곡도 거의 유사한 파루까입니다.

    같은 주제로 뻥튀기 해서 논문 여러편 쓰는 행위와 유사하다고 비난하면 안되겠지요? ^^
  • 1000식 2007.01.23 12:53 (*.197.154.13)
    플라멩꼬가 민속음악의 영역이라 그럴 겁니다.
    클래식과 달리 누구의 작곡이란 게 없이 옛부터 전승되어 온 것이다보니...
    옛 음악에 자신의 개성을 덧붙여 나가는 것이 플라멩꼬의 전통입니다만 사삐까스는 좀 많이 울궈먹은 셈인가요?
    ㅍ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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