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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8 17:46

David Peña Dorantes - 플라멩꼬의 진화

1000식
(*.197.154.13) 조회 수 398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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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 ABUELA PERRATA(뻬라따 할머니)
연주 : David Peña Dorantes(Pf.)
앨범 : OROBROY




현재 Nuevo Flamenco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David Peña Dorantes(1969~ )를 소개할까 한다.
그는 Paco Peña의 조카로서 플라멩꼬의 전통은 물론 클래식, 팝, 재즈 등을 아우르는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세련되고 정갈하며 현대적인 서정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곧잘 Pata Negra의 피아니스트 Diego Amador와 비견되곤 한다.
그의 앨범 OROBROY(생각하다) 중에서 한 곡을 골랐다.

아래는 데뷔 앨범 "OROBROY(1998년)"의 트랙 리스트.

1. Semblanzas de un río
2. Abuela Perrata
3. Orobroy
4. Ventanales
5. Gallardo
6. Silencio de Patriarca
7. Gañanía
8. Nana de los luceros
9. Oleaítas, mare


아래 링크는 칼럼니스트 황우창님이 David Peña Dorantes에 대해 소개한 글이다.

http://blog.naver.com/s2govia?Redirect=Log&logNo=33272089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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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 1000식 2007.01.18 18:52 (*.197.154.13)
    황우창님은 "Abuela Perrata"를 "늙은 암캐"로 번역하고 있으나 유명한 깐따오라(플라멩꼬 여자가수)이며 자신의 할머니인 Maria la Perrata를 의미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Los Perrates에 대하여는 아래 졸문을 참고바랍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Fla_Fre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
    수정 삭제 댓글
  • 아드미라 2007.01.19 01:34 (*.160.177.69)
    뉴에이지 곡에 가까운 곡이네요..
    이 곡을 듣고 있으려니.. 짙고 푸른 강물이 느껴지네요..
    그 강물위를 날개를 달고선 거슬러 올라가는 느낌이랄까요..

    참 좋으네요.. 이런곡이 영화배경음악으로 쓰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원츄~!
    감사합니다.. 천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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