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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쏠레아2008.08.05 18:08
쎄비야나스는 플라멩코 중 가장 정형적인 팔로지요.
단연히 춤과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플라멩코 댄스 배우는 분들이 가장 쉽게 접하는 곡이며,
또한 플라멩코 기타 배우는 분들도 가장 먼저 접하는 팔로입니다.

그러나 타란타스와 그라나이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박자에 구애받지 않고 기타 연주자의 내재적인 리듬에 따라 자유로이 연주 됩니다.
그 중 타란타스는 탄광 노동자의 애환을 노래한 곡인데,
타란토스(Tarantos, 타스가 아니라 토스)는 그 타란타스를 정형화(2/4박자) 시켜
춤과 노래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러한 구분은 말라게냐에도 나타납니다.
말라게냐도 두 종류로 나뉘어 또께 리브레에 해당하는 말라게냐(flamenco style)와
정형적인 리듬을 갖는 말라게냐(Regional style, 클래식기타에도 흔히 나오는)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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