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멩코 기쁨 그리고 좌절...

by 김한진 posted Jan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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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동사는 여명입니다.

몇일전 오래간만에 기타메냐에 들어봐보니 플라멩코란이 새로 생겼더군요.

얼핏들은바로는 손톱없이 지두탄현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손톱이 좋지못한 저에게는 엄청난 기쁨이.

그래서 몇곡을 들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따라치려고 악보도 뽑아놓고 연습중입니다.

기쁨도 잠시 도무지 어떻게 쳐야할지를...  ㅠㅠ

파코 페냐곡인가?  그거 사람이 칠수 있는거 맞아요? 일단 스케일 속도도 따라가지 못하네요. 언젠가 들은 기억

으로는 아포얀도로 친다고 하던데. 사실 전 아포얀도 거의 사용 안하거든요. 더욱이 빼곡한 콩나물들은 어떻게

요리를 해야할지. 암튼 기타친지 6개월 지나서 캐논악보 펼쳐든 심정입니다.

mp3에 넣고 천천히 돌려 들어가며 연습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애고 OTL..

암튼 기타매냐에 플라멩코란이 생겨서 무지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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