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플라멩코를 연주하면 기존의 클래식 주법을 포기해야한다는 말을 합니다만,
또는 플라멩코를 치기 시작하면 애써 익혔던 기존의 클래식 주법이 망가져 버린다라고도 합니다.
저는 이해할 수가 없더군요.
클래식기타는 꼭 이렇게저렇게 쳐야 한다는 법칙이라도 있습니까?
같은 노래라도 가성으로 부를 수도 있고, 쉰목소리로 부를 수도 있고, 다 표현하기 나름 아닙니까.
전 플라멩코 주법이 일반 클래식 주법과 조금 다르다하더라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클래식 기타가 표현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혀줄 뿐이라 생각합니다.
또는 플라멩코를 치기 시작하면 애써 익혔던 기존의 클래식 주법이 망가져 버린다라고도 합니다.
저는 이해할 수가 없더군요.
클래식기타는 꼭 이렇게저렇게 쳐야 한다는 법칙이라도 있습니까?
같은 노래라도 가성으로 부를 수도 있고, 쉰목소리로 부를 수도 있고, 다 표현하기 나름 아닙니까.
전 플라멩코 주법이 일반 클래식 주법과 조금 다르다하더라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클래식 기타가 표현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혀줄 뿐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