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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30.31.17) 조회 수 11257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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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센테 가 참여한 영화 이죠. 어디서 보니 비센테의 작곡에 브로우어가 도와 준게 있더군요    
Comment '13'
  • 콩쥐 2008.08.18 11:03 (*.161.67.236)
    첫장면 엉디 조금 비트주는건데 눈에 확 띄네요....
  • Spaghetti 2008.08.20 14:14 (*.30.31.11)
    일반 사람 따라하면 코미디 버젼 나올것 같습니다
  • CHO KUK KO 2008.08.20 14:45 (*.90.136.212)
    볼레로 리듬 입니다. 후에 이런류의 리듬이 룸바,비긴등으로 파생되어갔읍니다.
  • Spaghetti 2008.08.20 15:34 (*.30.31.11)
    그렇군요.
    비긴은 플멩이 아닌것 같이 들립니다
    볼레로 라면 근원이 어디인가요. 라벨 부터 생각나는....
  • CHO KUK KO 2008.08.20 18:04 (*.90.136.212)
    물론 스페인 이지요.18-19세기경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리듬으로
    원형은 쎄기디야(쎄기리디야)로 보고 있읍니다.
    굳이 구음화 하면
    궁 짜아짜 궁짜(3/4) 또는 궁 짜아짜 궁짜 궁짜(4/4)
    그리고 라벨이 볼레로를 작곡할 즈음에는 전 유럽에 스페인풍의 서류(西流)?바람이 불어
    비제.샤브리에르,글린카, 차이코프스키 등 소위 국민음악파에 한창 스페인풍의 작곡에 열풍이 불었었읍니다.
  • Spaghetti 2008.08.21 10:59 (*.30.31.11)
    설명 감사합니다. 국민음악파 와 관련이 있군요

    스페인의 범클래식 음악에서는 유럽에서 주류는 아님에도...유독 리듬 소스는 제일 많이 제공하는것 같습니다.

    라틴족...

    유명 기타 작곡가 중에 살사 리듬의 긴곡이 최근 출간된 것도 보았습니다
  • cgkoh 2009.01.07 23:40 (*.140.71.211)
    덕분에 영화를 봤습니다. 잔잔한 슬픔이 있더군요.
    제 블로그에 포스팅했습니다.
    http://chungkoh.tistory.com/41

  • SPAGHETTI 2009.01.08 19:43 (*.219.156.19)
    저도 영화를 못 봤는데 곧 봐야겠습니다
    쿠쿠르쿠쿠 팔로마가 좋군요 ^^
  • SPAGHETTI 2009.01.08 19:46 (*.219.156.19)
    하블레 콘 엘라를 이중주나 솔로로 채보 할수 있으면 꼭 연주해 보고 싶네요
    플라멩코 스타일 이지만 영화용이나 어렵지는 않은듯 합니다
  • SPAGHETTI 2009.01.08 20:06 (*.219.156.19)
    비센테 아미고 세션 음악을 하나 적어 드립니다

    스팅의 send your love 라는 곡이 두 버전으로 있는데 두번째가 비센테의 인트로가 있습니다.
    http://kr.youtube.com/watch?v=MRz3KflBzPA
    이 버젼인데 2분 10초에 라스가도 한 번만 들리고 중요한 인트로가 빠져 있네요 ㅜㅜ

    비센트가 스팅과 아주 친하다고 하는데 스팅이 안토니오 반데라스를 통해 우연히 비센테의 연주를 듣고 팬이 되었다고 합니다 ^_________________^
  • cgkoh 2009.01.13 23:11 (*.140.71.211)
    스페인어는 h가 묵음이라 발음이 안된답니다. 따라서 '아블레 꼰 에야'로 읽어야 된다네요. 아참 에예(ll)는 영어의 y에 해당하는 발음이지만 남미쪽에선 영어의 J에 해당하는 발음을 하기도 한답니다.
  • SPAGHETTI 2009.01.14 18:38 (*.73.255.125)
    cgkoh님 감사합니다. 발음이 그리 되는군요. 남은 여생은 서반어 정복하러 휘리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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