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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46.182.185) 조회 수 7063 댓글 26


Gaspar Sanz의 Canarios 타블라튜어보.


Gaspar Sanz (1640-1710)
"Canarios"

Zorro Zin, Baroque guitar










Comment '26'
  • SPAGHETTI 2010.08.02 03:20 (*.73.255.91)
    아이고 신나네요. ^.......... 브라보.............^
  • 청중1 2010.08.02 10:50 (*.161.14.21)
    바로크기타로 들으니 잼있네요...
    원래 산즈가 바로크기타로 작곡을 했나봐요...?

    헤드에 현묶은게 아주 이쁘네요.
    클래식기타도 이렇게 해줘야 할 듯하네요...
    가야금도 이쁘게 묶어주고..
  • 얼꽝 2010.08.02 11:44 (*.51.26.220)
    # 기호는 무슨 뜻인가요? 타블라추어니까 반음 올리라는 기호는 아닐거고... 꾸밈음을 넣는 부분인가요?
  • Zorro Zin 2010.08.02 16:50 (*.146.182.185)
    Spaghetti님 고마와요^^ 지금까지 받아본 격려중에 가장 즐겁고... 가슴에 담아두고픈 거예요.
    더 열심히 할께요^^
    청중1님 안녕하세요^^
    줄을 갈 때마다 이렇게 남은 여분은 예쁘게 감아주면 언젠간 쓸 날이 오겠지...
    하지만 단 한번도 이 예쁘게 감은 줄은 사용되지 못하고 다시 줄을 갈게 된답니다.
    그런데, 다시 보니까 무슨 장식같이.... 예쁘네요^^
    얼꽝님 안녕하세요^^
    그 기호의 뜻을 아마도 조국건님이 잘 설명해 주실것 같아요^^
    조국건님 도와주세요........^^
  • Zorro Zin 2010.08.02 16:57 (*.146.182.185)
    그리고... 메인에 올려주셔고 .... 고마와요^^
  • 조국건 2010.08.03 00:35 (*.142.62.66)
    진철호님! 잘 듣고 갑니다.

    얼짱?님!

    #기호는?
    싼스가 스던 기호는(작곡가 마다 다른 기호사용)

    비브라토입니다. 주로 하이포지션의 고음부나 혹 저음부에 쓰입니다.타블라추어보면로마자 x =(10)프ㄹㅔㅌ에서 브브라토로 흔들어줌

    악센토(이),템블레로(스),묘레망(블)다른 외국어 이름들로도 불리웁니다.

    그리고 악보에 점은 . .. ... ....(컴으로 그리기가 나쁘네요)
    왼손 운지로 1,2,3,4,손가락 기호입니다
  • 얼꽝 2010.08.03 01:19 (*.51.26.220)
    비브라토군요..! 참 헷갈리게 작곡가마다 다른 기호를 쓰면서 또 현재 쓰는 기호랑 같은 모양인데 다른 뜻이라니.. 기보법이 통일 되지 않아서 그랬겠죠...ㅋㅋ
    자세하고 전문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셨을거예요^^
  • Zorro Zin 2010.08.03 03:17 (*.146.184.241)
    조국건님... 고마와요^^
    언제나 든든한 설명^^

    얼꽝님... 이 기회에 바로크기타 하나 장만하시는게 어떤지요?
    함께 탐구해 나가면 좋을듯...^^
  • 얼꽝 2010.08.03 03:34 (*.51.26.220)
    제가 돈만 있으면 바로크 기타든 르네상스 기타든 류트든 다 사고싶습니다~
  • 조국건 2010.08.03 14:45 (*.142.62.66)
    진철호님!
    동영상에는
    기타줄이 우유빛 나는게 아퀼라 나이론 거트선이 아닌가요?
  • Zorro Zin 2010.08.03 17:04 (*.146.184.241)
    얼꽝님...ㅠ.ㅠ
    역시 돈이...
    부디... 돈 많이 벌어서... 그 소원 꼭 이루셔요^^
    행복해 질 거예요^^ 고악기 정말 재미있어요^^

    조국건님...^^
    예 아뀔라의 나일거트에요.
    1번선은 투명한 일반 나일론선이고 나머지는 나일거트로 현을 조합했어요^^
    더운데... 안녕하시죠?^^
  • 조국건 2010.08.04 00:24 (*.142.62.66)
    요즘 쓰고나오시는 검은 안경의 정체는?(썬그래스,아니면 짙은 돗수안경)
    프에토리코 의 맹인가수
    호세 페리시아노인지 알았습니다,ㅋㅋ
  • Zorro Zin 2010.08.04 17:39 (*.146.182.45)
    몸을 앞뒤로 흔들지 않으니... 분명 호세 펠리치아노는 아니죠^^
    제가 쓰고 있는것은 썬글라스예요. 그런데 제 시력이 좋지 않으니까 돗수가 들어있는
    썬글라스예요^^
    썬글라스는 한겨울에도 외출할때마다 쓸 정도로 제가 항상 함께하는 물건이랍니다^^
    요즘 Como fue라는 노래를 좋아하는데... 호세 펠리치아노는 진짜로 앞뒤로 몸을 흔들며 노래 하더군요^^
    http://www.youtube.com/watch?v=MFhfsyOXkK8
    조국건님 즐감하세요^^
  • SPAGHETTI 2010.08.04 19:58 (*.73.255.94)
    조국건님 예리하시네요. 돗수까지. 조로님 돗글라스가 잘어울리세요.
    갈수록 더 멋져지시는 비결 한수만 ^^ 코디 라도?

    예전에 호세의 말라게냐 연주는 봤는데 이런 연주도 있네요.
    Zorba The Greek(그리스인 조르바)
    http://www.youtube.com/watch?v=MeriTXdLfZk&feature=related
  • Zorro Zin 2010.08.05 10:27 (*.146.186.86)
    Spaghetti님... 고마와요^^
    돗수 넣은 썬글라스를 돗글라스라고 하는군요^^
    이름이 정말 예뻐요^^

    호세 펠리치아노 연주가 좋아지려해요^^
    그는 어디 사람이예요?
  • 조국건 2010.08.05 12:11 (*.142.62.66)
    푸에르토 리코출신입니다.

    1903년 미국과 스페인의 전쟁에서 미국이 전리품으로 잡수신? 조그만 섬나라
    그후 이상하게 식민지로 주에 편입하지 않고 미국령으로 나눕니다.
    괌,사모아등등.........

    뉴욕의 할렘가에서 이민자의 후손으로 시각장애인 태어난 그는
    락,브루스,째즈등을을 기타로 연주하다가
    장님 특유의 영감어린 목소리와 라틴,팝,칸소네등 여러쟝르를
    그나람의 특이한 표현력으로 인기를 모았던 가수로
    우리나라의 이용복씨등이 이분 카피?입니다.
  • SPAGHETTI 2010.08.05 13:30 (*.73.255.94)
    푸에르토리코 쪽이 플로리다 쪽 등과 인적 교류가 많은듯 하더군요.
    스페인어를 같이 사용하는 곳이니요.

    미국인들이 푸에르토리코 사람들을 얕보는게 있는것 같더군요.
    뿌에르또리껀 뿌에르또리껀... 뭐 정식주 아닌데다가, 기타 이유가 있겠죠?

    쿠바 봉쇄령에 좋은 위치에 있는 나라 아닌가요? 바로 옆에 있던가요?

    예전 회사 사장이 푸에르토리코 스페인계 백인이었는데,
    넓은 농장을 소유한 부농 집안이더군요. 조상들이 오래전 스페인서 이주했나봐요.
  • 조국건 2010.08.05 13:50 (*.142.62.66)
    푸에르토리코
    스페인어 puerto +rico (뜻 풀이port+ rich.wealth)부유한 항구로 번역됩니다.
    프에트리코 사람응 영어로는 프에토리칸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면 스페인어는 보린케뇨로 불리웁니다.
    가난한 미국사람들이 스페인 대신 관광하는곳이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스페인의 유적과 잔재가 짙은 나라입니다.
    주민들은 주로 흑인+스페인혼혈의 약간 까무잡잡한 특징으로
    그전에 주한미군GI들중 이곳 출신이 많았습니다.
    사회적인 차별로인한 직장을 많이 구하지 못한 이유입니다.
    아직도 이곳에는 총독이 이곳을 지배하는 미국속의 작은 스페인입니다.
    이들의 애환을 담은 노래
    푸에르토리칸의 애가 한번들어보시지요.
    http://www.youtube.com/watch?v=y0_TvFgI-Qw
  • SPAGHETTI 2010.08.05 19:32 (*.73.255.94)
    잘들었습니다. 호세 스타일과 비슷하네요.
    유튜브서 보니 푸에르토리코에도 독특한 기타 종류가 있더군요.
    하와이언 기타도 많이 연주하는듯 하고요.
  • 조국건 2010.08.05 23:56 (*.142.62.66)
    가장 대표적인 악기가
    꽈뜨로입니다.(스페인어의 4현을 뜻함)

    남미의 베네수엘라 그것과 같은 이름이지만
    모양과 주법은 아주 다흔락기로 특히 8자모양의 허리부분이
    바이올린족처럼 생긴 악기로 금속현과 피크를 사용하는 악기로

    중세16세기경 스페인이 전한 비우엘라,르네상스 기타아에서
    특히 활을 쓰던 악기에서 변형된 악기입니다(손가락,활, 피크쓰던 비우엘라족)
    여기를 참조하시지요.
    http://www.youtube.com/watch?v=g6H2OIvptgo
  • 조국건 2010.08.06 00:41 (*.142.62.66)
    제가 연주하던 꽈뜨로 사진,글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31&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B0%C5%B8%AE%C0%C7%20%BE%C7%BB%E7&select_arrange=headnum&des
  • SPAGHETTI 2010.08.06 16:45 (*.73.255.94)
    네 저 악기예요. 그러고 보니, 대략 기타 바이올린의 중간 모양이네요.
    아주 옛날부터 푸에르토리코에 넘어간 악기네요. 신대륙 발견 얼마되지 않아서 말이죠.
    그리고보면 푸에르토리코도 역사가 상당히 오래된 나라네요.
  • 조국건 2010.08.07 01:11 (*.108.197.96)
    이름이 뜻하듯 스페인에게는 부유한 항구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착취해갈 물건이 많은 항구였지요.
    카리브해 해적들도 들끓는 먹이감이 많은 지역이었습니다.
    인근 해역에는 많은 보화를 실은 스페인행 범선들이 풍랑등으로
    침몰했던지역
  • Zorro Zin 2010.08.07 03:18 (*.146.180.60)
    와... "푸에르토리코"라는 나라는 지금까지 모르던 나라였어요^^
    꽈뜨로 악기도 참 매력적인 악기인것 같아요.

    조국건님... 언제 여기에 한번 놀러오세요^^
    제가 제 주위 동류들과 함께 음악협회를 하나 만들어서 올해 1월부터 활동중인데요,
    일렉을 제외한 어쿠스틱에 관련된 모든 악기로 국경과 민족을 넘어 음악으로 하나되자는 취지에 만들었어요.
    작년 가을부터 준비해서 회계사, 변호사등을 다 갖추고 1월부터 정식 출범 했거든요.
    매주 수요일은 탱고연주, 목요일은 피아노와 재즈, 금요일은 라틴아메리카 음악,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은
    고음악연주(이 공연은 제가 기획하는거예요), 일요일은 유명연주자들 초청공연
    그리고 1년에 한번씩 부퍼탈 국제 기타 페스티벌을 기획한답니다. 원래 2회까지 개인이 기획하던 기타 페스티벌을 올해부턴 우리 협회( 이름이 콤파스예요. Compas 나침반이란 뜻도 있고, 스페인어로 리듬을 뜻한다네요)가
    총괄하기로 했어요. 참 기타리스트 이준호씨가 올 가을 10월에 이 페스티벌에 초청될 예정이예요^^
    조국건님 여기 오시면 정말 신날거예요. 악기 전시장에 모든 악기가 다 갖춰져 있고... 판매와 렛슨도 하거든요.
    매주 차랑고, 콰뜨로, 포루투갈 기타, 플라멩코, 클래식기타, 재즈등을 매일 감상 할 수 있답니다.
    조죽건님 오시면 하루를 조국건님의 연주로 잡아 드릴께요^^
    http://www.compas-ev.de/ 협회 홈페이지
    http://www.cafe-esperanza.com/veranstaltungen.htm 항상모이는 카페인데,
    수많은 다양한 예술가들이 모이는 우리의 아지트예요^^
  • 얼꽝 2010.08.07 10:35 (*.51.26.220)
    그러고보니 작년 딱 8월초에 이 곡을 올리시고는 '1년 뒤에는 더 나아지겠죠' 라고 하셨는데 정말 딱 1년 뒤에 올리셨네요ㅎㅎ 물론 더욱 좋아진 연주로..
  • Zorro Zin 2010.08.07 22:50 (*.146.180.60)
    오... 얼꽝님... 저도 잊어버린 지난날의 일을... 고마와요^^
    바로 작년 여름방학때 였네요^^
    평소에도 매일 두시간씩은 솔로 연습이나 앙상블 연습을 꼭 하는데,
    시간에 쫒기다 보니 잠을 줄이는 수 밖에 없더라고요ㅠ.ㅠ
    하지만 방학에는 실컷자고... 실컷 놀며... 연습도 마음것 놀이처럼 할 수 있답니다^^

    지금 계속 올린 St. Luc의 작품들은 아직 알려지지도... 녹음도 없는 곡이라 욕심이 많이 나요^^
    이것 역시 1년쯤 지나면 훨씬 좋아지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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