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 슈츠 Heinrich Schütz (1585-1672)의 종교곡인데... 한곡의 길이가 43분이네요...
지난주 수요일 (2013년 5월 8일)에 연주한 영상이에요...
예수님의 부활에 관한 내용으로...
4대의 비올라 다 감바(소프라노 감바, 엘토 감바, 바리톤 감바, 베이스 감바)가 연주해서 모던 현악기와는 완전 다른 음색이고요...
바소 콘티누오에는 오르간과 테오르보(류트)가 연주 했어요...
Historia der Auferstehung Jesu Christi SWV 50
Josephskapelle, Düsseldorf / Germany
*바소 콘티누오(Basso continuo)는 작곡가에 의해 주어진 베이스(첼로파트)에 숫자를 보며 즉흥연주를 하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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