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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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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2 04:34

Tico Tico-베누스토 우쿨렐레앙상블

김기인
(*.78.72.204) 조회 수 653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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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한국 영상 입니다..
한국 우쿨렐레 역사가 일천하여 비교적 쉽고 간단하게 편곡하여 손가락 운지 힘도 길러줄 겸해서
교육용으로 만들었는데 의외로 재미 있어 하더군요..

우쿨렐레 시작한지 4명을 제외하고 몇개월 안된 단원들이라 연습 빡세게 시켜서
지난3월 베누스토 클래식기타 앙상블 정기연주회에 꼽사리 껴서 무대경험도 쌓을겸 해서
올려봤던 영상 입니다..

2명을 제외하고 전원 도레미파 부터 가르쳐서..
우쿨렐레는 기타에 비교하면 더 짧은 기간에 앙상블에 합류 할 수 있죠..열정이 있으면 평균 3~4개월 정도에
앙상블에 합류 합니다..  

우쿨렐레 앙상블은 지휘자가 주로 반주파트를 맡아서 하게되죠..
리듬감이 있어서 다들 좋아 하더군요..


출처 : 다음까페 우쿨렐레사랑모임
         http://cafe.daum.net/ukulelove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8-20 07:14)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5-26 19:48)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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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
  • 콩쥐 2009.08.12 06:39 (*.161.67.92)
    오 , 멋진데요..... 몇달만에 이정도라니...
    이런 동영상보면
    우쿨렐레도 배우고 싶겟는데요.....
    수정 삭제 댓글
  • 김기인 2009.08.13 01:26 (*.78.72.204)
    문제는 기초 시작한지 몇개월이상 지속하는 사람들이 더물다는게 문제지요..플륫 같은 경우도 저음 소리좀
    내고 음계좀 부드럽게 되면 대부분 그만 둔다는 것이 문제죠..

    우쿨렐레도 마찬가지고 오래 지속하는 사람들이 없어요..
    그런데 클래식기타는 인원이 적어도 상당히 오래 지속 하더군요..그런데도 앙상블할동을 하기 싫어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소품이나 독주곡이 워낙 많아서 그런가.??
    수정 삭제 댓글
  • 김기인 2009.08.13 14:49 (*.78.72.204)
    콩쥐님 몇달만에 앙상블 올라오고..여기서 연주하는 사람들은 1년이상 된 사람들이고..한명은 6개월정도 되었고
    한분은 3개월 정도 되었는데 클래식기타를 아주 잘 치던 분입니다..
    나머지는 연주가 안되어 그냥 제 반주를 따라 하잖아요..

    또 한분은 산악인인데 우쿨렐레 처음 접한지 30년 되었지만 이러한 연주는 안해봐서 그냥 반주만 따라 합니다..
    사실 제일 힘든게 깔끔한 스트로크 인데..이건 정말 잘 안늘더군요..
    타악적인 요소라 그런가 다들 리듬에 취약 하더군요..특히 클래식기타 앙상블 활동을 할때 느낀것도 리듬적인 요소의 곡들이 신나고 좋은데 실용음악과 출신들이 클래식기타를 많이 접하다 보면 이런 분야도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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