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고맙습니다^^
음악도 좋고... 마치 예고편을 보는것처럼...
모든 스토리가 지나가네요^^ 아직 보지 못했는데...

꼭 영화를 보고싶어요^^

이 영화는 실제 40년전 일본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된 후쿠시마 하와이언즈의 탄생을 배경으로한 영화이다.

폐광촌을 관광지로 탈바꿈 시킨것을 벤치마킹하여 우리나라에서도 강원랜드를 만들었지만 우선 손쉬운 방법으로 내국인 카지노를 만들어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 하기도 하였죠..

이 영화에서 특이한 것은 감독이 제일교포 3세의 젊은 이상일 감독이고 2006년 [훌라 걸]은 작품성과 상업성 모두에서 성공한 영화이며 제이크 시마부쿠로가 음악감독은 맡아서 당연히 우쿨렐레 음악이 많이 나오고..

우리의 정서와도 잘 맞아 떨어지는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훌라걸스 이 영화 전에 재미있게 본건데,
우쿨렐레가 배경음악이었군요...
아오이 유우 워낙 좋아하다보니 그녀가 나오는 영화는 다봤죠....

이 곡에서도 역시 주로 엄지를 사용해서 탄현하는군요.

플라멩코도 그렇거든요.
엄지를 마치 포크기타 칠 때의 피크처럼 사용한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우쿨렐레도 그런 느낌이 드는군요.
제 생각이 맞는지요.

맞습니다..엄지 탄현은 음색 때문 입니다..!! 물론 클래식 기타처럼 하기도 하구요..연주 스타일에 따라 다양 하지만..오타상 연주는 주로 엄지를 사용 합니다..
제가 엄지를 과하게 사용 하다가 오른손 건초염 걸렸어요..

콩쥐님 아오이 유우 넘 귀엽죠..

아오이 유우의 하나와 엘리스 영화 보고,
완전히 녹았어요....

김기인님 하나와 앨리스 혹 못 보셧으며 꼭 보세요...
인터넷으로 집에서 쉽게 볼수있을겁니다..

점점 더 우쿨렐레에 다가가는 쏠레아....
이제 정말 확실해졌어요.
이 술이 깨면 바로 우쿨렐레를 사러 갈 꺼에요.

"후라 가루"???
그 보다는 "훌라 걸"이 얼마나 멋집니까?

그래서 우리 한글이 인도네시아의 자그마한 섬에 정착할려는 시도를 하였지요.
당연히 정착하고도 남습니다.

전 이씨 싫어합니다. 물론 세종대왕님만 빼놓고.
(전주이씨는 우리 계모의 성입니다. 콩쥐 엄마 = 우리 계모... ㅋㅋㅋ )

쏠레아님 혹 필이 꽃혀 낙원가서 덜렁 우쿨렐레 구입하지 마세요..소리듣고 실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