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3 05:43
잊혀진 계절 - Classical Guitar - Played,Arr. NOH DONGHWAN
(*.199.73.236) 조회 수 1397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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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첨부파일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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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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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서울가면 꼭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감탄 또 감탄! 최고의 편곡 최고의 연줍니다. 노선생님 연주로 들으니 이곡이 명곡임을 새삼 느끼게 되는군요.
완전 재발견 재탄생입니다. 감사합니다. -
과찬이십니다~
표현이 어려워요 곡은 많이 알려지고 불려지는 노래인데 연주로는 난이도가 있네요^^
격려 말씀 감사드립니다 -
들을때마다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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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파비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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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카수 이용씨가 울고가겄어요 브라보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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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럴리가요^^
故 김정구 선생께서 평생 '눈물젖은 두만강' 만을 부르셨다는 기억입니다.
그 한곡에 담긴 엄청난 뜻 때문이었을까요
평생 한 곡만 부르셨어도 (물론 다은 곡도 많이 부르셨지만) 국민문화훈장 까지 받고 돌아가셨지요
이용 씨는 아마도 이 한곡이 트레이드마크 가 아닌가 싶습니다.
강하게 각인 시킨 곡 같아요~ 10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명곡으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너무 감미로운 연주와 편곡입니다.
교수님 편곡 솜씨가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 10월30일 마침 이란에서 정년퇴임을 하고도 5년이나 더 계약직으로 일하신 한 현장 소장님이 마침내 한국으로 귀국하는 송별행사에서
이 노래를 포크송 반주로 쳐 드렸습니다.
한국에 잘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방금 교수님의 연주 영상을 e-mail로 한번 더 보내드렸습니다.
좋은 source를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먼 이국 땅에서 위로가 될 기타연주를 그리 잘하시니 좋으시겠어요
주위에 친구 분들이 재윤아빠 때문에 많이들 행복해 하시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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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편곡과 연주로 애호가들에게 선물을 해주셔서 감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