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29.97.180) 조회 수 3742 댓글 0

 http://youtu.be/ezu3t-Virak  Duo version (??)

http://youtu.be/mU3O1je_Qnk   solo-duo- solo (?)

Nearer my God -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곡
  

편집을 마치고 유투브 업로드까지 마치고 나서 화면을 보고 나서야


   

  이미지 영상은 약 2분 30초경에 시작하며 5분경에 잠시 검은 화면이 나온이후 아름다운 이세상의 모습들이 나옵니다.
 잠시 검은 장면이 흐른 이후 마지막 이미지 사진은 마치 The Road to Heaven 같이 배치가 된것도,
 편집을 마치고 유투브 업로드까지 마치고 나서야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영상이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래가 끋난 5분경 이후에는 영상 이미지만 나오는 잠시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과 저절로 기도가 나올것 같은 분위기가 됩니다.
 어떤 의미를 가지고 순서나 검은화면이 들어가게 된것은 아닌데 전혀 의지와 상관없이
 편집실수(?)로 이러한 순서가 마치 특별한 이미지를 주려는듯 
 문득 보이지 않는 어떤 손에 의해 작용된것은 아니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같은 음원파일로 두번째 새로운 영상 추가로  올립니다.
두번째 편집 영상도 음원은 같은 파일인데 또 다시 의도하지 않은 어쩌면 더 좋아보일수도 있는편집(??)이
된것 같아 보입니다만  초기부분 솔로로 나오다가 중간부분 이미지 영상 없이 한동안 듀오같이 나오면서
후반부로 가면서 다시 솔로로 끋이 나게 됩니다.
비록 의도하지 않은 실수(잘 몰라서?)로 인한것일지
오히려 의도적으로 한 음원 파일로 이렇게 만들려고 해도 웬만한 전문 녹음 편집 기술이 
필요할것 같은데... 이번곡 녹음편집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네요,


 "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제자리에 있으라 " ? 
어른들의 말을 순진하게 들었던 우리의 미래가 될 아이들은 모두가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이런 참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잊혀지기를 원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기를 원하고 빨리 잊혀지기를 좋아하는 그들을 위해서
 우리는 각자의 분야에서 오직 자신의 일만하는 이기적인 시민이 된다면
 요즘 연일 계속 되는 비극적인 사고는 또 다시 일어날수 밗에 없겠지요 ?

 돌아오기 직전에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음악회에서 무엇을 부를까하고 생각하다가
 문득 타이타닉호가 침몰해가는데도 자신들의 임무(현악 사중주팀이 연주하던 곡?)를 다하던 
 그들이 연주하던곡이 생각나길래 상황과도 어울리는곡인것 같았고 평소보다 매우 더 느리게 불렀더니
 그날은 숨소리도 듣기 힘들었던 분위기 였습니다.
  우리 역사가 이어지는한 잊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 녹음을 한것을 올립니다.
 가장 많이 부르는 성가곡중의 하니이지만 상황에 어울리는
 그렇게 평화스럽고 더욱 아름다운 노래이더군요,
 그날의 상황이 생각나지 않을수가 없으니 노래하는것이 쉽지가 않더군요 
 세번만에 그나마 녹음은 그럭저럭 한것 같은데 
 이미지 사진과 음원 파일을 올리는 과정에서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다르게
 마치 두 사람이 혹은 혼자서 이중 녹음으로 시차를 두고 따라 부르는 것이 듀엣효과가 나게 되었는데
 스스로 알수 없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똑 같은 하나의 음원파일인데 어떻게 이렇게 재생이 되어 나오는지
 마치 의도적으로 이렇게 부른것 같이 두박자 뒤에 계속 이어져 나오는것이
 우연하게도  그럴듯하게 맞는것이 도대체 어인일인지 알수가 없군요,??

 잊혀져서도 아니 될것이고 
 절대 잊지말고 기엌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 영상을 올립니다.



 Near my God, to Thee, near to Thee
 E'en though it be a cross that raise me,
 Still all my song shall be
 nearer, my God, to Thee 


 Near, my God, to Thee 
 Near to Thee.... 


 Though like the wander, the sun gone down,
 Darkness be over me my rest a stone
 Yet in my dreams
 I'd be nearer, my God to Thee


 Or, if on joyful wing cleaning the sky 
 Sun, moon and stars forgot, upward I,ll fly 
 Still all my song shall be
 nearer, my God to Thee 


 There let my appear steps unto heaven
 All that Thou send me in mercy given 
 Angels to beckon me
 Nearer my God to Thee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8 빨간 선인장 / 김상희 file 소리무지개 2016.10.26 2539
247 빗속의 여인 / 신중현 1 file 소리무지개 2016.08.31 4295
246 비목 8 file 노동환 2012.10.31 9397
245 비둘기집 - 이 석 황손 7 file 노동환 2012.09.28 12149
244 블락비 - YESTERDAY (피아노 커버) 서정 2017.02.20 2212
243 부천 "라 테라 기타앙상블" 1 jons 2013.08.28 4831
242 봉숭아(박은옥) 마스티븐 마스티븐 2015.03.12 4269
241 봄비 / 박인수 2 file 소리무지개 2016.03.06 2990
240 봄날은 간다 / 백설희 file 소리무지개 2016.05.18 2995
239 볼빨간사춘기 – 처음부터 너와 나 (Cover 남자) 서정 2017.06.18 2370
238 볼빨간 사춘기 - 우주를 줄게 cover (남자) 서정 2016.09.30 2572
237 변진섭 - 빗물처럼 Cover 서정 2017.09.15 2043
236 벤자민 브리튼과 비발디 In Freezing Winter Night / Benjamin Britten &Gloria en Re Mayor / Antonio Vivaldi RV589 file 마스티븐 2014.06.21 3777
235 벤자민 브리튼 Master Kilby (English Folk from sommerset) by Masteven Jeon(voice&guitar) 마스티븐 2014.12.10 4046
234 백지로 보낸 편지 / 김태정 file 소리무지개 2016.09.09 2802
233 백만 송이 장미 file 금모래 2016.03.27 3083
232 반하나 - 그대가 나를 본다면 (남자 Cover) 2 서정 2017.04.18 2108
231 박효신 - 숨 커버버전 서정 2016.10.07 2425
230 박효신 - 눈의 꽃 (Cover) 서정 2017.11.11 2247
229 박명수 - 바보에게 바보가 cover 서정 2017.08.31 2637
228 바보(윤형주) & 한계령(양희은) by Masteven Jeon ( from Bass to Tener Tone) 마스티븐 2014.11.20 3411
227 바닷가의 추억 / 키보이스 2 file 소리무지개 2016.07.04 2755
226 바닷가에서(안다성)by Masteven Jeon(Voice&Guitar)그리고 50곡 연속 이어서 듣기 마스티븐 2014.08.31 4817
225 물망초 Non Ti Scordar di me file 마스티븐 2014.05.19 4743
224 문예원 어웨이던 (분당) gmland 2010.05.28 7853
223 모란동백 2 마스티븐 2014.05.13 13175
222 멍에 (김수희 노래) 6 file 노동환 2012.04.12 11771
221 먼 후일&사랑의 선물 / 김소월시(Algun Dia) Some Day,(Regalo de Amor)Present of Love 노래-첼로,오보에,기타아 file 마스티븐 2014.06.30 4151
220 만남 - 노사연 1 file 노동환 2012.09.28 19500
219 만남 ( Meeting / 노사연 / Classical Guitar Sheet Music with TAB/ 클래식기타 악보 타브 / 진태권 ) 진태권 2020.01.14 3257
218 로이킴 - 그때 헤어지면 돼 COVER 서정 2018.03.14 2418
217 라그리마 트레몰로 편곡 심현석 2018.04.23 2569
216 등대지기 9 file 노동환 2013.04.18 25487
215 드볼작의 Going Home 그리고 국민 뮤지컬 - 광풍의 아침/KBS홀 5월31일(일) 오후 4시/7시반 공연안내 마스티븐 2015.05.19 2607
214 동행 1 file 노동환 2014.09.17 4473
213 동행 file 노동환 2014.09.17 3535
212 동요메들리 (엄마야 누나야, 오빠생각, 옹달샘, 과꽃, 초록바다) 2 노동환 2015.01.23 4427
211 동요 고향의 봄(COVER) 서정 2017.10.15 2526
210 도깨비OST 에일리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남자 버전) 서정 2017.01.16 2662
209 대니보이(아카펠라), The Last Rose of Summer(Thomas Moore)아일랜드 국민 애창곡 1-2위 / 마스티븐 전 마스티븐 2014.11.08 3577
208 당신은모르실거야(혜은이) 마스티븐 전 (Voice & Guitar) 마스티븐 2016.10.15 2792
207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2 file 노동환 2011.03.24 7640
206 다시 부르는 노래(조동원 사, 곡)by Masteven Jeon 마스티븐 2014.10.09 3748
205 눈물의 토카타 6 file 노동환 2011.05.07 8917
204 누군가 널 위하여 1 file 노동환 2015.03.23 5804
203 누가 누가 잠자나 (목신일 곡) 3 file 노동환 2014.12.22 4229
202 너를 사랑하고도 4 file 노동환 2014.03.29 5424
201 내가 만일 2 file 노동환 2014.04.10 4558
200 내가 만일 2 file 노동환 2014.04.10 8547
199 남자가 부른 Anne Murray - You Needed Me 서정 2016.09.20 283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Next ›
/ 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