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대학교 1학년때 LP판으로 들었던 곡, 아련히 떠오릅니다. 그때 김민기씨의 노래를 듣고는 시작과 마지막의 템포가 너무 많이 차이가 났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
중학교 졸업하고 대구 역 근처에 있는 강산면옥에서 점심먹고, 아버지께 졸라 근처 악기점에 들러 소위 말하는 쇠줄기타 하나 하고 배영식기타교본 하나 사서 고등학교 3년을 뚱땅거리며 독학하다가 대학교에 들어가서 클래식 기타를 처음 알고 카르카시교본 하나 사서 음악학원에 한달 다녔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악보구하기가 어려웠던 시절에 돈 좀 모아서는 일본책을 구해서 연습했던 기억이 새롭게 떠오릅니다.
트윈폴리오, 김민기, 양희은, 뚜와에모아, 라나에로스포, 등 통기타 붐을 일으킨 가수들... 40여년전의 기억들... 아! 세월이여!
그때 김민기씨의 노래를 듣고는 시작과 마지막의 템포가 너무 많이 차이가 났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
중학교 졸업하고 대구 역 근처에 있는 강산면옥에서 점심먹고, 아버지께 졸라 근처 악기점에 들러
소위 말하는 쇠줄기타 하나 하고 배영식기타교본 하나 사서 고등학교 3년을 뚱땅거리며 독학하다가
대학교에 들어가서 클래식 기타를 처음 알고 카르카시교본 하나 사서 음악학원에 한달 다녔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악보구하기가 어려웠던 시절에 돈 좀 모아서는 일본책을 구해서 연습했던 기억이 새롭게 떠오릅니다.
트윈폴리오, 김민기, 양희은, 뚜와에모아, 라나에로스포, 등 통기타 붐을 일으킨 가수들...
40여년전의 기억들...
아! 세월이여!
이렇게 편곡을 잘 해서 듣게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사를 음미해보니 세월호 침몰 사고를 생각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