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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잠시 산고 끋에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연주, 노래도  마음껏 올릴수 있는 방이 

새로이 생겨나게 되어 반갑게 생각 하며 지난 5월 인사동카페 음악회때의 한곡 올립니다.

 



He(She) was beautiful-(Stanley Myer) 
 엘레나 강 & 마스티븐

Comment '4'
  • 시골농부 2015.06.16 16:36 (*.155.115.186)
    장점을 잘 살리면 재밌고, 흥미로운 방이 될 것 같네요.
    그럼,,, 즐겁고 행복한 음악생활 되세요.
  • Esteban 2015.06.16 18:08 (*.125.48.5)
    인사동의 갤러리 전시회 오픈기념 연주때 각각 다른 지인을 위해 축하연주차 한공간에서
    노래를 하며 알게 되었는데 누군가 반주를 해줄 사람이 필요했었던가 봅니다.
    저도 듀엣으로 부르는데 흥미가 많은데 죽이 맞았지만 여태 혼자서만 연주하고 부르다가
    누군가를 위해 반주하고 또 같이 부르려니 만만치 않게 힘들더군요
    고맙습니다 시골 농부님
  • 시골농부 2015.06.18 01:01 (*.155.115.186)
    예전에 소극장 규모에서 지역 음대 교수님들의 성악 발표회를 감상한 적이 있었어요.
    노래한다고 하지 않고 누구누구의 곡을 연주하겠다고 하던데요.
    성악하시는 분들은 마스티븐님을 엄청 존경할 것 같아요. 반주하면서 부르시는 분은
    드물고, 클래식기타는 유일한 분이시죠? 현장감이 떨어지긴 해도 방금 세레나데
    잘 들었어요. 예전 녹향에서 바루에코 연주의 세레나데 자주 들었었는데... 다음에 심심하면
    댓글 달께요. - 이렇게 소통하는 것도 재밌네요-
  • Esteban 2015.06.18 09:41 (*.125.48.5)

    인간의 목소리보다 더 아름다운 악기는 없다고들 말을 하듯이

    성악가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하나의 악기로 간주하니 노래한다라기보다는

    연주를 한다는 표현을 하지요


    10여년 전에 서울 방문때 어느 의대 교수님의 댁에서 제자들 박사과정 졸업 축하디너에 앞서
    조그만 살롱음악회를 해본적이 있습니다만
    우리의 문화적 환경에서 가정집 혹은 작은 규모의 살롱음악회는 아직 극소수의 마니아들에 의해
    이제 조금씩 하면서 즐기는 분위기가 시작 되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가곡을 작곡하신 이수인 선생님 댁에서 정기적으로 우리가곡을 부르는 정기 음악회,
    성악 동호회등을 중심으로 격의 없이 진행하는 살롱음악회가 요즘은 서서히 태동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녹향음악 감상실의 창립자 이창수옹께서는 그이전에도 귀한 클래식 기타 음반및 필름까지 있었지만
    제가 권해서 한국에서 레이저 디스크, CD음반이 나오기 이전 외국에 인편이 있을때마다
    적지 않은 기타 음반을 구입하셨고 지난 년초에 녹향에서의 살롱음악회때에도
    돌아가신 이후 2세에 의해서 대한민국 제1호 클래식음악 감상실로서 전통이
    이어져 가고 있음을 볼수있게되어 반가웠지요
    시골농부님께서는 언젠가 한 공간에 머물러 있었을지도 모를수도 있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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