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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시골농부2015.06.18 01:01
예전에 소극장 규모에서 지역 음대 교수님들의 성악 발표회를 감상한 적이 있었어요.
노래한다고 하지 않고 누구누구의 곡을 연주하겠다고 하던데요.
성악하시는 분들은 마스티븐님을 엄청 존경할 것 같아요. 반주하면서 부르시는 분은
드물고, 클래식기타는 유일한 분이시죠? 현장감이 떨어지긴 해도 방금 세레나데
잘 들었어요. 예전 녹향에서 바루에코 연주의 세레나데 자주 들었었는데... 다음에 심심하면
댓글 달께요. - 이렇게 소통하는 것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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