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4 22:23

Eternally - Classical Guitar - Played, 노동환

노동환

(*.199.73.236) 조회 수 974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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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EBAN 2012.10.25 00:15 (*.37.71.195)

학창시절 심야 음악방송 들어가면서 공부하던 아련한 추엌에 잠기게 되는군요,
이미 7순 가까운 할머니가 되었을것 같은데, 그 목소리의 주인공 DJ도 궁금해 지구요
마치 그당시 시그널 뮤직으로 들으면서 그때로 돌아 가는듯한 느낌 입니다.

오랜만에 듣는 아름다운 음악 가슴 설레듯이 계속 듣고 있습니다.
오늘 듣게 되는 연주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감동 입니다,
늘 좋은 연주를 올려 주시는데 고맙게 잘 듣고만 그냥 가서 어떻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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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환 2012.10.25 13:35 (*.199.73.236)

전 선생님 잘 지내시죠?
지금쯤 스페인도 가을단풍을 볼 수 있는지 궁굼하네요~
찰리채플린 영화를 많이 봤는데 이 영화는 못 본 것 같아요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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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 2012.10.25 13:25 (*.61.5.112)

아름다운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기타소리가 매우 부드러운데...
물론 기타도 좋고 연주도 잘하셔서 그렇겠지만
무슨줄을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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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환 2012.10.25 13:36 (*.199.73.236)

안녕하세요^^
알리앙스 하이텐션 (벌크)를 주로 사용합니다.
정품이 너무 비싸져서^^
언제 한번 뵙고 싶습니다.
늘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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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법사 2012.10.26 00:22 (*.50.63.54)

드디어 교수님의 연주가 또 올라왔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영화평론가 정영일선생님이신가요 지금은 작고하셨지만
영화평론하실때 나왔던 배경음악이 아닌가 싶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앞으로 교수님 같은 연주자가 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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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환 2012.10.27 22:21 (*.33.160.122)

삼장법사님 안녕하세요^^
좋으신 말씀으로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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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2012.10.26 17:21 (*.252.203.14)

아~따 멋있고만요 근디 우리옛날노래를 클래식으로헌게 더멋있도만요 우리옛가요많이 뽑아주세요 아따 거시기 큰절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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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환 2012.10.27 22:22 (*.33.160.122)

네 그러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 노래도 클래식기타로 표현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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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아빠 2012.10.28 05:35 (*.142.207.132)

정말 아름답습니다. 예전부터 노브라더스 선생님들께서 만드신 2중주곡집을 가지고 부단히도 많이 연습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런 분을 이렇게 영상으로 직접 보게 되니 영광입니다. 게다가 연주또한 너무 좋으시네요!
다시한번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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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환 2012.10.28 19:55 (*.199.73.236)

재윤아빠님 반갑습니다.^^
옛날 옛적 이야기이시군요~
요즘은 솔로 작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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