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8 22:46

긴머리 소녀

노동환

(*.35.237.249) 조회 수 15090 댓글 12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둘 다섯의 노래중에 '긴머리소녀' 는 동요 같은 느낌이 오는 곡입니다.
주위에 소음이 많은 장소에서 녹화를 해봤습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long1.png,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수정 삭제

Comment '12'

흠 2011.08.29 09:19 (*.45.106.44)

와우 이렇게 연주와 동시간대로 악보가 나오는 건 처음보네요.
멋진 아이디어이고 저같은 초보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포근해지는 음악 잘 들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맑은느낌 2011.08.29 13:37 (*.76.61.188)

따뜻한 음악 그리고 정성어린 영상 잘보았습니다.제가 익히고 있는 부분들이 이렇게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초보님들에게 흠님 말씀처럼 유익할듯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예스파 2011.08.29 13:51 (*.76.144.99)

좋아하는 노래인데 기타로 들으니 더욱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수정 삭제 댓글
꽁생원 2011.08.30 16:01 (*.38.36.193)

감사합니다.
악보로 다 필기했어요
찾아보니 전에 구입한 가요악보집에 수록된 곡이던데...연습삼아 그려봤어요..
좋으네요.
그런데 위 사진의 규수는 누구인지 알 수 있을런지요

수정 삭제 댓글
노동환 2011.08.30 18:34 (*.35.237.249)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몇 달동안 허리를 다쳐 고생을 좀 했습니다.
이제 조금식 움직이고 있네요~
꽁생원님 전에 악보에 몇 군데 수정 작업을 해서 다시 녹화해봤습니다.
규수의 이름은 탤런트 던데 이름이 가물 가물하네요~
하지원인가죠?
다른 분의 불로그에서 카피 해 왔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꽁생원 2011.08.31 01:59 (*.109.82.2)

아 하지원이었군요.
평소 하지원은 선머스마 같은 이미지였는데...
저렇게 찍으니 아주 여성스럽네요.
이른바 얼짱 각도인가봐요..

수정 삭제 댓글
꽁생원 2011.08.31 02:08 (*.109.82.2)

기타는 음색은 좋은데
편향된 자세는 건강에,..특히 허리에 안좋다는 생각이에요.
그래서 기타연주를 오래하는 사람은 이 점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거 같이요..
그래서 양발을 땅에 붙이고 정자세로 연주를 한다던가..
아니면 평소 연주자세와 반대 자세를 취해서 몸에 균형을 맞춰주는 게 좋다고 봐요..

가까운 사람이 아프면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도 괴로운 일이고..
아무튼 건강이 있은 후에라야 세상이 있는거니깐
늘 건강에 신경써야 할거 같아요.

수정 삭제 댓글
노동환 2011.08.31 09:42 (*.35.237.249)

맞아요 장시간 연주를 하다보면 허리에 무리가 가서 부득이 오른쪽으로 발판을 옮겨 하기도하죠~
Guitar - Aid 나 '에르고 테라피'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한데 익수치 않아 사용을 안하게 되네요
쉘락칠을 한 악기는 흡착 부분이 금방 에어가 빠져나가 불편해서 사용을 못하겠더군요
골팩을 붙이기도 악기에 손상여부가 걱정이되어 아예 시도를 안하고 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샤콘느1004 2011.08.31 12:52 (*.203.57.126)

와...감동입니다. 저도 당장 해보고싶네요

수정 삭제 댓글
햄릿 2011.09.29 12:57 (*.233.77.130)

연주가 감동스럽습니다.
많은 내공이 느껴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연주 많이 부탁 드립니다.

수정 삭제 댓글
초보 2011.12.16 17:04 (*.203.32.166)

악보까지 올려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청지 2013.05.29 12:14 (*.36.196.124)

많은 동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상 잘 하고 있어요. 연주가 좋아서 선생님 팬이 되어갑니다.

수정 삭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