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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4.04.15 23:50

김민기의 '친구'

(*.186.206.245) 조회 수 24611 댓글 4




Image1.png


사용악기: 이철우 Artist

녹화(녹음): Zoom Q4


Image5.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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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 화이크샌드 2014.04.17 07:21 (*.121.27.242)
    교수님 안녕 하세요, 아름다운 연주 잘들었습니다. 애잔한 선율이 만춘의 바람을 타고 노래의 주인공처럼 슬프디 슬프게 다가옵니다. 오랫동안 잊고 지내던 멜로디에 흠뻑 젖었습니다. 젊은날이 떠오르는 아름다운 연주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은 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좋은 연주 많이 올려주세요 , 늘 기매 오면 교수님 연주 부터 찾아서 듣곤 하는 일인 입니다.
  • 노동환 2014.04.19 06:54 (*.186.206.245)
    댓글 응원 감사드려요^^
    어제는 오랜만에 지역방송국에서 녹음방송을 했는데
    애도의 분위기에 적절한 말과 연주가 힘이들더군요
    아나운서가 이 곡을 선정하더군요
    단 한명이라도 구조가 되는 모습을 어서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 안신영 2014.04.26 16:35 (*.175.143.7)
    아, 제가 대학교 1학년때 LP판으로 들었던 곡, 아련히 떠오릅니다.
    그때 김민기씨의 노래를 듣고는 시작과 마지막의 템포가 너무 많이 차이가 났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

    중학교 졸업하고 대구 역 근처에 있는 강산면옥에서 점심먹고, 아버지께 졸라 근처 악기점에 들러
    소위 말하는 쇠줄기타 하나 하고 배영식기타교본 하나 사서 고등학교 3년을 뚱땅거리며 독학하다가
    대학교에 들어가서 클래식 기타를 처음 알고 카르카시교본 하나 사서 음악학원에 한달 다녔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악보구하기가 어려웠던 시절에 돈 좀 모아서는 일본책을 구해서 연습했던 기억이 새롭게 떠오릅니다.

    트윈폴리오, 김민기, 양희은, 뚜와에모아, 라나에로스포, 등 통기타 붐을 일으킨 가수들...
    40여년전의 기억들...
    아! 세월이여!

    이렇게 편곡을 잘 해서 듣게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사를 음미해보니 세월호 침몰 사고를 생각케 되는군요...
  • 노동환 2014.04.30 10:20 (*.33.184.112)
    안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아이들 생각에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예전 젊은 시절에 부르던 노래들이 지금 돌아보니 정말 좋은 음악들과 가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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