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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29.225.181) 조회 수 4279 댓글 0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님은 어딜가고
저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고운 내님은
어딜갔나

별사이로 맑은달
구름걷혀 나타나듯

고운내님 웃는얼굴
어둠뚫고 나타났

초롱한 저별빛이 
지기전에


구름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톱끝에 봉숭아 
지기전에


그리운 내님도 돌아오소
 

봉선화

봉선화과의 일년초인 봉선화 입니다

이명 봉숭아

학명Impatiens balsamina L.

원산지 인도 말레이지아 중국

특징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바소꼴로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은 2~3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대가 있어 밑으로 처지며 좌우로 넓은 잎이 퍼져 있고 

뒤에서 통상으로 된 꿀주머니가 밑으로 굽는다.

색깔은 분홍색 ·빨간색 ·주홍색 ·보라색 ·흰색 등이 있습니다.

 모양도 홑 ·겹이 있다.

수술은 5개이고 밥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씨방에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고 털이 있으며 익으면 탄력적으로 터지면서 씨가 튀어나온다.

옛날부터 부녀자들이 손톱을 물들이는 데 많이 사용했으며 우리 민족과는 친숙한 이다. 

줄기와 가지 사이에서 이 피며 우뚝하게 일어서 봉(鳳)의 형상을 하므로 봉선화라는 이름이 생겼다.

 

http://blog.naver.com/adskh?Redirect=Log&logNo=70088835066 봉숭아에 대한 설명을 가져 온 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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