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8 09:32

La Raine De Saba (시바의 여왕)

노동환

(*.199.73.236) 조회 수 1702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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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의 여왕 이것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시바나라의 여왕을 말하며, 프랑스어로는 '사바' 가 된다
미셀로랑 (Michel Laurent)이 1967년에 작사 작곡한 노래로 그 자신이 불러 대 힛트했으며,
또한 레이몽 르페브르 그랜드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힛트했다.
작곡자 미셀 로랑은 1944년 12월 24일 북아프리카의 튀니지에서 태어났다.

92.2월 산 Bach (아마 곽웅수님 작품으로 사료됨) 악기 제원이 궁굼합니다. (처음 받았을 때, 머신하나나가 구부러져있어서 폈고, 12플렛 현고가 높아서 불편했음 - 브릿지교체로 해결) (소리가 정상이 아니라서 점검해보니 음새가 평편해진 상태 확인- 음새 전체 교체) (크랙 부분은 없는데 아이들이 전판에 낙서도하고 세월의 흔적들이 많은게 흠) (칠은 올쉐락 같음) 음새와 브릿지 교체 후 소리가 정말 좋아짐 음량이 크고 저음이 풍부함 92년 당시 100호 정도로 소개 받았지만, 400호 이상의 퀄리티를 가진 악기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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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1'

야매 2013.05.28 09:48 (*.61.5.112)

교수님! 서정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편곡도 기타소리도 참 좋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노동환 2013.05.28 10:04 (*.199.73.236)

야매님 잘지내시지요?
늘 저도 야매님의 노래를 즐겁게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노동환 2013.05.28 10:05 (*.199.73.236)

"시바의 여왕이 주의 이름에 관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들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
많은 수행원과 향료와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실은 낙타와 함께
예루살렘에 이르렀더라.
그녀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속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솔로몬이 그녀의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왕에게 드러나지 아니하여
왕이 그녀에게 말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성경(열왕기상10:1~3)

댓글
청중1 2013.05.28 16:14 (*.172.98.150)

인디안로즈우드, 알라스카스프르스(?), 에보니지판, 마호가니 넥으로
사진상으로 보이네요...

시바의 여왕이 이런곡이였군요...

수정 삭제 댓글
노동환 2013.05.28 18:34 (*.199.73.236)

자재가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소리가 크고 옹골차게 납니다
운 좋게 빈티지 악기를 구했는데 마음에 너무 듭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2013.05.28 22:19 (*.7.29.157)

음 제게 들리기엔 흔한 국산 맹물 기타 소리로 들리는군요
실제 연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 무미건조하고 그저 이쁜처자 같은
매력적인 개성은 안느껴지네요 제가 부족한건지도 ^^;;; 태클아니니 오해하진 마세요

수정 삭제 댓글
노동환 2013.05.29 12:06 (*.199.73.236)

고물악기로 버려지듯이 한 악기를 5만원에 구입해서 음새와 브릿지를 교환해서 다듬으니 저는 소리가 좋습니다.
귀하께서 그리 들리신다니 맞으시겠지요^^

댓글
응원 2013.05.28 22:40 (*.36.134.243)

연주가 좋아요. 바하기타 베타비는 80호로 제가본바로는 탑백솔리드 측판 라미네이트 흑단지판 사양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노동환 2013.05.29 12:07 (*.199.73.236)

아 그렇군요~
악기 제원을 알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털보아저씨 2013.05.30 02:20 (*.41.133.82)

연주 감사합니다... 저도 아무리 오래된 물건도 다시 잘손봐 쓰는데요. 대단하십니다.

수정 삭제 댓글
노동환 2013.05.30 06:52 (*.199.73.236)

나이가 드니 뭐든지 오래 된 물건들이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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