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음반을 내신
박혜순님의 음반사진입니다.
파리에 사신지 22년째 되시는데
매일저녁 파티로 바쁘세요...
무슨파티냐면, 연극, 전시, 오페라, 콘써트, 이번트.....
거의 매일 다니시더라고요.....
얼마전엔 삐에르 블레즈의 연주회 리허설에 참석하셧다는데
삐에르 블레즈가 오케스트라단원들 에게 이런 저런 자신의 곡에 맞게
이야기하는거 듣고 넘 좋았다는군요....
리허설에 참가하는건 무료이기 때문에 공부하는 학생에겐 아주아주 좋은 제도예요..
음반의 프로그램은..
타레가,알베니즈,빌라 로부스, 깔레바로,망고레,레오 브라워, 귀마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