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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39.131.118) 조회 수 6251 댓글 16
지난번 수님께서 들어보고 싶다고 하셔서 어제 레슨때 집사람에게 MD로 녹음해보라고 했어요.
녹음 레벨이 높게 되어 중간에 음이 약간 찌그러지고, 잡음도 중간에 섞였어요.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8-06 08:58)

Comment '16'
  • vivace 2005.06.30 06:57 (*.16.145.136)
    상당한 톤과 테크닉입니다...감탄하고 갑니다...(계속 감탄중...)
  • 오모씨 2005.06.30 10:52 (*.117.210.232)
    연주가 넘 좋네요.
    고은애님은 이미 훌륭한 바이올리니스트네요^^

    제생각에 이 녹음만 가지고 본다면, 피아노 소리가 좀 멀리 잡혀서 바이올린이 좀 떠서 들리는 맛이 있는거 같아요~
    피아노가 바이올린의 노래를 감싸주고 때로는 북돋아도 줘야하는데 좀 그런게 약한거 같아요.
    따로 연습해서 맞추는듯한 그런느낌요.^^;
    피아니스트와 은애님이 더욱 과감하고 뜨겁게 대화를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바이올린 콩쿨일테지만, 결국은 둘이 함꼐 노래부르는거쟈나요^^

    요새는 잘 안듣지만 예전에 정경화의 꼰아모레 앨범을 들으면서 바이올린도 바이올린이지만 피아니스트에게 놀란적 있었어요. ^^
  • 고정석 2005.06.30 12:03 (*.92.51.29)
    비바체님 안녕하세요? 저도 비바체님 오랫만이라 반가워요.

    많이 부족한 연주입니다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걸 올린줄 알면 동네 망신 다 시킨다고 저 딸애한테 엄청 혼납니다.

    녹음에 대해서 무지렁이 인데다가 MD 사용법도 잘 모르는 집사람이 녹음했어요. 바이올린이 너무 가깝게 녹음되어서 바이올린이 떠서들리고 녹음레벨도 안맞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아노 반주와 호흡이 중요한데 이곡은
    반주와 많이 맞춰보지 못해서 더 그럴겁니다.
    전에 스튜디오에서 녹음할때 보니까 수백만원 짜리 마이크를 몇대를 사용하는데 피아노에 마이크 1대 바이올린에 2대 놓고 위치도 알맞게 조정하면서 전문 녹음기사가 녹음하니까 악기가 좋지 않아도 음반같이 들리데요.

    몇년전에 오디션 보낼때 스튜디오 녹음한것과 비교해보세요.

    http://guitarmania.org/z40/data/gowoon68/Beethoven_Violin_Sonata_No_7_1st_mov.mp3

    기타에 비해서 현악기등을 녹음은 더 어려울것 같아요.
  • vivace 2005.06.30 19:28 (*.16.145.136)
    바이올린 소리가 하도 원숙하고 훌륭해서 자기전에 한번 더 듣고 갑니당......고박사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
  • LaMiD 2005.06.30 20:12 (*.209.22.172)
    훌륭한 프레이징과 음악적 감성이 들리네요^^
    음반이나 다른 사람이 연주한 것을 들은 적이 없는 초심자의 감상이지만
    라이브 녹음임에도 마치 그 자리에서 듣는 듯한 느낌과
    음악으로서 연주를 감상하게 하는 강한 매력이 있습니다.

    다만 여백미를 느끼게 하는 프레이징이 좀 적은 것이
    저의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좀 아쉽네요^^;;
    바이올린이 마치 몰아치는 폭풍같은 강렬한 느낌이 강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ㅡ.ㅡ;;
    그리고 피아노의 음량이 작게 들려서 리듬감이 잘 전달되지 않은 것도 아쉽고요;;

    하하;; 너무 떠든 것 같네요 ㅡㅡ;;;
    오프라인에서는 쫄아서 제대로 말 못할 말도 온라인에서는
    수다쟁이가 되니 이거...

    아무튼 연주 너무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ㅇㅅㅇ/
  • 토토 2005.06.30 23:57 (*.205.43.57)
    제 컴이 이상한건지.. 파일크기가 겨우 87KB이고,,, 딱 4초만 플레이되는데요.. ;;
    프랑스 사람이라.. 보통.. 프랑스어 끝부분의 자음은 묵음이 되거든요. 아마 그래서 생상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 같아요. 영어식으로 발음하면 생상스가 되고요.
  • 토토 2005.07.01 00:00 (*.205.43.57)
    헉.. 계속 파일크기 작은 것만 나오더니.. 지금부턴 10메가짜리 다운되네요.. 무슨 일이었을까나.. ;;
    잘들었습니다. 바이올린 소리만 들으면,, 가슴이 뛰어요.. 콩닥콩닥..
  • 달님 2005.07.01 20:09 (*.85.180.9)
    바이올린 소리 정말 좋아 음량도 크고 기타 보다는 좀 귀족적이군 슈베르트에 아르페지오네를 한번 듣고 싶어 이중주로 ㅎㅎㅎ 월래는 첼로와 이중주지 영혼에 소리 , 바이올린으로 편곡 한거 없나?? 님이여 ...
    한번 듣고 싶어 감상하기 딱 좋은곡이지 깊은밤에 말이야 커피를 한잔 하면서 조용히... 눈을 감고 활이 지나가는 소리 ~~~~~~~~ 바람 부는 소리 달이 지는소리... 그럼 , 안녕히....
  • 2005.07.03 08:44 (*.80.15.202)
    은애의 연주 참 부드럽고 아릅답네요..팬클럽가입해야겟어요.
    엠디가 현악기에 아주 잘 맞는거 같아요...
    고등학생때 은애가 음반을 하나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무대연주가가 되기위한 체조등등 운동도 꾸준히 하겟죠..
  • 1000식 2005.07.03 12:47 (*.228.153.11)
    오랜만에 매냐에 들어왔는데 은애님의 연주가 올라와 있어 무척 반가왔습니다.
    정말 대단한 완성도를 가진 훌륭한 연주입니다.
    비록 악기는 다르지만 칭구음악듣기에 올라와 있는 그 어떤 연주보다도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교한다는 게 우스울 정도로...
    은애님을 가르친 선생님이 다 알아서 지도를 하셨겠지만
    주제넘게 한 마디 하겠습니다.

    먼저 시각을 한반도가 아닌 세계로 넓혀 보았을 때
    은애님과 같은 기량을 가진 연주가들은 하늘의 별처럼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별들이 밝게 빛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밝게 빛나는 별 만이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밝게 빛나는 별들의 연주는 남다른 노력과 감성으로 우리를 감동시키지요.

    먼저, 생상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는 라벨의 찌간느, 사라사테의 찌고이네르바이젠과 더불어
    대중적인 인기가 높은 대단히 기교적인 작품입니다.
    서주 부분은 느릿한 템포의 서정적인 악상이 전개되고, 론도 카프리치오소 부분은 감정의 기복이 심한 기교적인 악상이 전개됩니다.

    그런데 은애님은 너무 곱고 얌전해서 마이너스가 되는 것 같아요.
    좀 더 감정의 기복이 있었으면 하는 욕심이 납니다.
    송진(松津) 가루 날리는 격렬함과 그 후에 찾아오는 결이 고운 평온함의 대비가 있었으면...
    카프리치오소는 아시다시피 기상곡(奇想曲, 綺想曲), 광상곡(狂想曲)으로 번역됩니다.
    기이한-미친-과장된 악상이 전개되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인생 경험이 일천한 나이 어린 학생으로서
    감정의 기복이 심한 표현을 한다는 게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지요.
    고추보다도 더 매운 시집살이라고 했던가요?
    시집살이보다도 더 매운 세상의 바람을 경험한 연주가의 표현은 다를 수 밖에 없겠지요.
    노송이 그냥 서 있는 게 아니라 온갖 풍상을 겪고서 서 있듯이...

    은애님은 이제부터 세상 공부를 해야할 때가 다가왔습니다.
    미솔님 처럼 여행을 떠나는 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혹시나 음악이 편안한 앞날을 보장해줄 거라고 시작한 거라면 생각부터 바꿔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음악계엔 - 특히 클래식 - 이런 생각들이 팽배해 있습니다.
    나약함, 귀족주의, 우월감, 얄팍한 감상주의 - 이런 것들을 떨쳐 버릴 때 음악이 시작됩니다.
    10년 후, 20년 후, 30년 후 거목으로 훌쩍 자란 은애님을 보고싶습니다.
  • 2005.07.03 13:50 (*.80.15.202)
    강한심장 또한
    일상적인 경험혹은 체험에 맞먹는 무대연주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니슈가 2005.07.04 03:37 (*.180.231.118)
    짝짝짝짝짝))))))) 멋지네요. 놀랍습니다. 아름다운 연주 잘 들었습니다.
  • phr 2005.07.04 09:17 (*.82.159.6)
    고은애님 연주 정말 잘 들었습니다 두분 다 훌륭한 연주자이십니다. 훌륭한 연주에 비해 녹음 사운드가 너무 차이가 나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에 원하신다면 제 녹음 시스템으로 두세곡 녹음 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녹음 방식은 릴테입에 먼저 녹음해서 디지털로 변환시켜 오디오 파일을 만드는 방식인데 다른 것도 그렇지만 특히 기타나 바이얼린 등은 이방식이 더 소리가 좋습니다. 장비는 쓸만한데(마이크=노이만 3개 릴=스투더 2대) 피아노가 너무 낡아서(105년 된 스타인웨이 그랜드-몰골이 말이 아님) 반주하시기 좀 불편하시겠지만 소리는 좋습니다 장소는 방배동(스투디오 아니고 음악학원)이고 제 연락처는 phrjazz@hanmail.net 또는ㅡ011-357-8242입니다. 그럼 연락 기다립니다
  • 2005.07.04 10:00 (*.84.126.209)
    허걱...105년된 스타인웨이......와....은애는 넘 좋겠어요....
    게다가 노이만은 자연스럽게 사실적으로 녹음된다는 좋은마이크인데...
  • 고정석 2005.07.04 22:53 (*.239.131.118)
    1000식님 안녕하세요? 음악을 전공하거나 전공하려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잘 지적하신것 같아요. . 편안한 마음으로 다양한 책도 마음대로 읽고 여행을 다니거나 영화등을 보거나 하여 인생의 간접 경험이라도 하면 좋을터인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학교 시험, 콩클, 연주회,레슨등 꽉 짜여진 스케줄로 편하게 쉬는 날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은애는 고1 이지만 집에서 하는 행동이나 정신연령은 중1이나 초등학생이라면 맞을것 같아요... 많은 인생공부가 필요할것 같아요.

    phr 님 감사합니다. 녹음 장비가 너무 훌륭하군요. 노이만 마이크와 스타인웨이 피아노면 음반에서나 들을수 있는 환성적인 녹음이 될것 같군요. 7일날 콩클 본선이 있는데 지정곡인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전악장을 연습중입니다만 아직 녹음을 할만큼 곡이 완성되지 못한것 같아요. 나중에 곡이 무르 익어 녹음이 필요하면 염치불구하고 신세좀 지겠습니다.
  • 줄넘기 2005.07.30 04:58 (*.245.213.15)
    아.. 예전에 많이 듣던 곡이네요
    사라사테,크라이슬러 등등 옴니버스 식으로 된 음반 지겹도록 들었었는데

    김지연,장영주의 대를 잇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탄생 예감..
    도로시 여사가 아직 생존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사가 이 연주를 듣는다면 바로 제자로 삼으실듯 합니다

    너무 휼륭한 연주 잘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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