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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92.164.211) 조회 수 6614 댓글 22
딸애가 실기시험때문에 지금 한창 연습중인 곡입니다.
미국에서 열린 캠프에 참가하게되어 그곳에 연주 테이프롤 보내야 하기
때문에  제가 녹음하지 못하고 전문 녹음실에서 녹음했습니다.
역시 녹음 장비도 좋고  전문가가 녹음을 해서인지  무작정 제가 녹음할때보다
훨씬 소리가  나은것 같습니다.

L.B.Beethoven Violin sonata No.7  1악장 : Allegro con brio  
  
Comment '22'
  • 과객 2003.06.15 20:35 (*.104.187.219)
    우와~ 좋네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견이 2003.06.15 20:50 (*.208.191.203)
    와 음반을 듣는 것 같아요. 역시 전문 녹음실에서 녹음해서인지 음질도 깨끗하군요!
  • 마뇨 2003.06.15 20:56 (*.243.22.243)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너무 좋네요 ;;; 감동감동^^*
  • 2003.06.15 23:32 (*.227.48.203)
    아..이제는 힘까지 갖추었네여.....해가 다르게 표현이 성숙하는 은애....
  • 2003.06.15 23:34 (*.227.48.203)
    고등학생되면 스트라디나 과다니니 사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하긴 바이얼린은 독지가가 임대해주는 제도가있으니...
  • 2003.06.15 23:35 (*.227.48.203)
    김지연은 독지가가 명기 사주고 제니퍼고는 스트라드를 독지가가 빌려줬다는군요..
  • 일랴나 2003.06.16 00:03 (*.227.48.203)
    와 이제는 성숙미가 느껴지네요. 조만간 은애연주 들으러 가겠습니다.
  • 새장속의친구 2003.06.16 01:53 (*.85.97.36)
    아아 고은애양에게 반해버릴듯;
  • 진성 2003.06.16 01:58 (*.59.154.185)
    감상... 너무 좋아요. 아빠보다 더 훌륭하네요. ^^
  • 문병준 2003.06.16 08:35 (*.213.1.1)
    와! 놀라워라. 감동입니다.
  • 2003.06.16 11:09 (*.84.145.101)
    하하하..아빠보다 더 훌륭하다고요?..하하....은애는 애기때부터 공부했는걸여..
  • maljang 2003.06.17 07:52 (*.163.228.42)
    조금 있으면 신문에 나오겠네요.^^ 한국의 걸출한 인재 한 명이라고..
  • gmland 2003.06.18 23:33 (*.105.29.237)
    연주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군요. 아빠 뒷바라지가 빛을 보겠습니다.
  • 토토 2003.06.19 00:20 (*.205.42.177)
    예후디 메뉴인의 베토벤 소나타 연주 생각이 나네요. 그의 바이올린 음색과 비슷하네요. 언젠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날이 올수도.
  • 2003.06.19 12:59 (*.80.14.231)
    아..자꾸 들어와서 듣게 되네여....어릴때 시작하면 이렇게 물흐르듯이 연주가 자연스러운가봐여..
  • 토토 2003.06.19 19:01 (*.205.32.90)
    부녀간 협주로 파가니니의 안단테 칸타빌레 연주하는걸 언제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 부담갖진 마세요. 강요는 아니니깐요. ^^;;
  • 한섭 2008.12.16 07:04 (*.108.17.243)
    오랜만에 은애 연주를 듣고 싶어 찾아봤는데...너무 좋네요
    요즘은 더 실력이 늘었겠죠? 궁금하네요^^

    최근의 연주도...들려주심^^
  • 콩쥐 2008.12.16 08:38 (*.161.67.136)
    이 멋진연주가 2003년 올린거네요...
    요즘은 훨신 성숙했을텐데....
  • 고정석 2008.12.16 11:04 (*.92.51.167)
    대학에 들어와서 김영욱 선생님으로 부터 활쓰는 법등 기초 부터 하드 트레이닝을 해서인지 요즘은
    소리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스케일 연습도 많이 시키고 협주곡이나 소나타등은 꼭 전악장을 완벽하게
    될때까지 연습시키더군요. 얼마나 엄하게 가르치는지 레슨받을 날짜만 되면 스트레스를 엄청 받지만
    딸애를 위해서는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남들에게 우세 산다고 녹음해서 올렸던곡들 전부 지우라고 성화를 부려서 제 홈페이지에는
    링크를 전부 지웠습니다만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는것도 중요할것 같아서 기타매니아에는
    안지웠습니다. (아마 이것을 알면 난리칠것 같아요.) 요즘은 아예 녹음을 못하게 합니다.

    가장 최근에 녹음하여 올린것이 2006년도 6월이네요.

    Sibelius Violin Concerto 1악장 Allegro moderato


    Sibelius Violin Concerto 2악장 Adagio di molto

  • 콩쥐 2008.12.16 11:38 (*.161.67.136)
    2006년이면 3년뒤의 녹음이네요....걍 음반이네요....
    작은음이나 여린음도 아주 잘 들리네요....순음이 더 느껴진다고 할까.....
    바이얼린계는 어릴때부터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인재가 넘치나 봅니다....

    나중에 2008년도것도 부탁드려요.....
  • 최동수 2008.12.16 12:38 (*.237.118.155)
    하아아,
    근래에 드물게 들어본 아름다운 선율과 연주입니다.
    악기도 출중한 듯하구요.

    기념 바이올린도 한번 만들어보심이 어떨찌요?
    할 수만 있으면 모든 연주뿐아니라 일상까지도 기록해두시기를.
  • 한섭 2008.12.16 19:02 (*.108.17.243)
    와...너무 좋아요...고정석님!~ 감사합니다^^
    홈피 가봤는데, 음원이 다 없어져서 이상하다 생각하고 기타매니아 와서 찾아본거였거든요
    다행히 안지우셔서 이렇게 감상할수 있었네요...
    최근 음원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대학생활중 최근의 연주도 담 기회에...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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