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제가 일빠입니다. ㅋㅋ
언제들어도 서정적인 울 고박사님...^^

고정석님께서 이제 질레르만두헤이스 전도사(?)가 되셨네요!!!^^
여유 있는 연주가 주는 아늑함, 이 아늑함이 저는 참 좋습니다...
노래하듯... 춤을 추듯... 너울너울... 아~ 누구랑 한번 춤을 추고 싶당!!!

엇...녹음이 왜 이렇게 좋아지신거죠?
지난번보다 훨신 섬세하고 힘도 좋아졌어요...
순간기록으로만 보자면 은애보다도 더 진보속도가 붙으신거 같아요..어찌 이런일이...
연주들으며 딴 생각못하겠네여....으메 좋당..........

앞으로 녹음은 딱 이번의 설정만큼만 하셔요...바꾸지 마시고요.
새로구입하신 엠디인가요?

음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연주+녹음입니다.

항상 들어도 따뜻한 음색입니다...직접 가까이서 치시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참~평화롭고 서정적입니다. 긴장이 탁 풀리고 마음이 느긋해지네요. 연주가 정말 본 받을만합니다.

기타 쓰시는지요?

고정석님의 부드럽고 굵은 톤의 연주 언제들어도 편안합니다.

삑사리도 많은 연주입니다만 너그럽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Dilermando Reis의 곡들이 서정적인 곡들이 많아 손이 자주가게 됩니다.
지난번과 녹음의 차이점은 지난번에는 방안에서 녹음했다가 이번에는 거실에서 해봤는데 거실이 울림이 더 좋은것 같아요. 녹음기기는 똑같이 새로 구입한 엠디입니다. PCM 녹음이 가능하고 컴퓨터로 바로 연결하여 파일을 전송하여 WAV 파일변환이 가능하니 음질 손실이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마이크만 더 업그래이드 시키면 더
좋은 녹음도 가능할것 같아요.
사용한 기타는 Brahmam 2003년 (624mm) 입니다.

오늘 마이크를 집으로 택배로 보내드릴께여.
소니907 보다 다이나믹이 좋다는 957마이크로 똑같은방법으로 녹음하여 올려주세여..
마이크의 차이를 비교해볼수있는 아주 좋은기회군요....

음메~ 나 죽소이~
난 오늘부터 고빠여~

이케다신지가 앵콜곡으로 연주한 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