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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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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7 11:53

La milanaise - Francis kleynjans

cosimo
(*.155.120.154) 조회 수 946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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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found 1 (2008, 연필, 29*17)






.......다가온 가을을 가슴깊이 마주합니다..........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0-08 06:30)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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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 휘모리 2008.10.07 12:06 (*.78.161.216)
    아~~~ 난해한 그림입니다.^^ . 어느 유명화가의 작품인 줄 알았는데.. 직접 그린거라니 놀랍네요.

    서어나무님 아프시다던데..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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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간지기 2008.10.07 12:47 (*.150.169.54)
    연주 너무 좋네요. 그림과 아주 잘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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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쥐 2008.10.07 13:02 (*.161.67.64)
    사진과 연주 완전 찰떡궁합.

    그림을 직접 그리셧어요?...진짜 예술하시는분이시네요.

    오잉?...서어나무님 아프세요..? 어서 쾌차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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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simo 2008.10.07 14:05 (*.155.120.154)
    .....고맙습니다.......
    안개 자욱한 새벽 아침이 너무 애잔해서......살짝 이미지만 맘속에 넣어놓았다가 한번 그려봤네욤^^
    너무 오랫만에 흰 종이앞에 마주하니 영 연필질이 어색하네요ㅎㅎ
    서어나무는 여러칭구님들이 걱정해주셔서 이제 많이 나았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8.10.07 14:22 (*.201.170.181)
    아프시다니 하루속히 쾌차하시길 빕니다.

    님의 아음이 담긴연주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encourage 2008.10.07 16:12 (*.138.21.131)
    .....요즘들어 이곳에 자주 들르게 됩니다.
    한때는 잊고 지냈던 곳이었는데........그래도 늘 마음속에 간직한 곳이었죠...........^^
    너무 깊어서 빠져나오기 힘든 구렁같은 마음........떨쳐버릴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orpheus15 2008.10.07 20:04 (*.125.250.1)
    그림이며 연주며... 코지모님 감성을 깊이 느끼게 됩니다.
    그렇잖아도 저녁먹고 사무실로 들어오는 길에 황량함, 쓸쓸함 이런게 느껴졌었는데, 이 연주를 듣고 있자니 정말... 가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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