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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1 04:10

김기혁-Octubre sin fin

혁
(*.168.105.40) 조회 수 5211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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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에 녹음했던걸 찾아서 오모씨님께 보내드렸더니..
그걸 올리셨더군여..ㅜㅜ;;
결국 21살때 녹음 해놓은거 30살에 끝나네염..^^
곡명을 "산들바람"에서"끝없는 10월"로 변경 했습니당~~^^
한국은 가을... 지금은 10월..원래 제목과도 그리 비껴가지 않구염..
몇번 더 쳐보구 들어보구 몇군데 수정하려 합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10-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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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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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8'
  • 어떤기타맨 2004.10.11 04:30 (*.81.26.39)
    앗싸..1등...곡명에 관계없이...짱이네요..너무 좋아요...훌륭한 곡입니다....어쩜...이런 곡을 쓰시고...슈퍼맨 아니세요?....부러웡....용.....Endless October...너무 멋있어요....연주도 아주 일품입니다....혁님..화이팅...!!
    수정 삭제 댓글
  • 혁 2004.10.11 04:33 (*.168.105.40)
    엇~~ 어떤 기타맨님 어제 메신져에 메세지 남기신거 봤어염~~저 요즘 일하느라 반 주거여~~(일년에 반만 일하는 게으름뱅이 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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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 2004.10.11 04:36 (*.168.105.40)
    앗.. 슈퍼맨...ㅠㅠ;; 푸하하하~ 제가 날르믄 지구의 모든 생물들이 날라다닐껄여.. 나플님 어디쪄여~~
    너무 감사드려염.."0" 아직 문제점이 보이는곳이 이떠염.,.(지얼님SOS!!!)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4.10.11 09:15 (*.105.99.145)
    서정적인 곡이네여...
    95년에 녹음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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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 2004.10.11 09:31 (*.168.105.40)
    아녀..조금아까 녹음했는데염~~^^(수님 ..접때 왜 이짜나염..산들바람이란곡 올라와짜나염..제가 "유치뽕짝"이라구 했던곡여..ㅡㅡ;;)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4.10.11 09:37 (*.105.99.145)
    어..비교해 들어보니 느낌이 또 많이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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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모씨 2004.10.11 11:21 (*.117.210.165)
    진짜 산들바람이 솔솔 불어오는거 같네요~ ^^
    수정 삭제 댓글
  • 빨간토시 2004.10.11 15:17 (*.102.63.54)
    끌레앙 곡들보다 훨 좋네요 혁님 짱!! 기타 치는 모습이 아른아른 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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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aco 2004.10.11 15:23 (*.73.50.209)
    기타 하나로 곡마다..정말 다양한 느낌을 표현 하시네요....^^

    혁님...점말 대단....이럴땐...혁님을 형님으로 부르고 싶당.....ㅋ

    참...글구...녹음 기술도 나날이 발전 되가고 이따는.....^..^
    수정 삭제 댓글
  • 혁 2004.10.11 15:26 (*.168.105.40)
    앗..수님 느낌이 다르셔여? 옷..
    오모씨님 이곡 책임져유~^^(개인적으론 오모씨님께 감사~~)
    빨간토시님 울 언제 만나염~~^^ 끌레냥..ㅠㅠ;; 전 끌레그냥 이여..(열씸히 할께염..)
    읍스~ 아이빠꼬님 감게무량이에염.. 글구..제 녹음 음질(연주도 포함) 아이빠꼬님 따라잡기..^^ (아이빠꼬 형님)
    수정 삭제 댓글
  • 빨간토시 2004.10.11 15:47 (*.102.63.54)
    끌레그냥 ㅋㅋㅋ 전 장흠성한테 맨날 깨짐서 1234열씨미 하고 있어요 내년쯤이믄 조금 업그레이드 되서 혁님 만나뵐수 있을듯... 재능은 없지만 투지 하나로 밀어 붙입니다. ㅋㅋ 내년에 아우셀샌님 오실때쯤 꼭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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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2004.10.11 16:54 (*.250.196.54)
    왠만하시면 악보좀 올려주세요~~ 치고 싶어 죽겠네요.. ㅋㅋ 언제나 좋은 연주 감사드립니다..
    수정 삭제 댓글
  • ZiO 2004.10.11 20:29 (*.105.91.227)
    에고 에고~~
    요즘 이사하느라고 통 정신이 없는 탓에
    이제서야 보네요.
    디게 서정적인 곡이여요..^^
    제게SOS를 청하시다니...괜시리 곡 망쳐 놓으면 어떡해용...

    나도 얼렁 혁님처럼 자작곡 썼음좋겠다...ㅜ..-
    수정 삭제 댓글
  • 포에버클래식 2004.10.11 20:35 (*.239.185.250)
    와..이곡 디게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까치 2004.10.12 00:12 (*.74.86.59)
    파코님...혁님... 두분 서로 '호형 호제' 를 허 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까치 2004.10.12 01:15 (*.74.132.113)
    진짜루 바람이 느껴지네여... 10월의 바람이.........
    수정 삭제 댓글
  • 혁 2004.10.12 07:55 (*.168.105.40)
    빨간토시님 언제 연주 들어염~~^^ 재능이 없으시다뇨!!! 내년초에 꼭 뵈여~~^^
    지얼님 이사 하셨어여? 헉..토루는여?으~~ 지금도 제몸엔 토루 털이~~ㅡ.ㅡ" 무조껀 SOS에염.. 부탁 드릴께염.. 나도 얼렁 지얼님처럼 완벽도를 높혔으믄 좋겠다... 시간나시믄 검토좀 해주셔염~~^^
    포에버님 까치님 감사해요~~
    근데 까치님 저 파코님한테 혼나염... 삑싸리 많다구염~ㅎㅎ
    수정 삭제 댓글
  • ZiO 2004.10.12 13:26 (*.156.176.80)
    이사 정리 다 되면 먼저 <먼지> 올리구요,
    그 다음에 이 곡도 한번 올려 볼께요...^^
    지금 집구석은 개판이여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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