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5 15:25
김기혁 - 아버지의 노래
(*.128.211.72) 조회 수 8877 추천 수 0 댓글 13
허접한 오케스트라 (컴퓨터) 버전 입니다.
직접 연주한게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엔딩은 아직 떠오르는게 없어서 앞부분으로 일단....(죄송 합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0-07 15:03)
직접 연주한게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엔딩은 아직 떠오르는게 없어서 앞부분으로 일단....(죄송 합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0-07 15:03)
Comment '13'
-
"la strada" 중 "아버지의 노래" 맞습니다.. 설명이 부족 했네요, 죄송 합니다.
"la strada " 악보는 출판되지 않았습니다.
어떤 음악으로 표현해도 부족할 정도로, 아버지는 저에게.. 그런 분 이십니다.
편하게 들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
어지간하면 출판하시죠? 미루지 마시고, 곡 참 좋던데.....
파리기타페스티발 무대에 초대한국곡으로 올려보고 싶은데.... -
말씀만 이라도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그런날이 꼭 오길 기대 하겠습니다. -
좋네요.
멜로디가 오보에인가요? -
(컴퓨터)오보에 맞습니다.
SPAGHETTI 님 감사합니다.
-
뭔가했더니 이런 음악이군요..... 혁님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오보에가 이런 아스라한 느낌을 잘 살리는 것 같습니다. -
BACH2138 님 감사합니다.
오보에는 정말 매력적인 소리를 내는 악기인것 같습니다.
-
잘 들었습니다. 라 스트라다란 건 기타 모음곡인가요?
출중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 군요... -
파크닝팬님 감사합니다.
la strada는 기타 모음곡 맞습니다. -
우와...대박....저도 가장 좋아하는 orchestral 악기는 oboe 에요...역시 혁님...저번엔 전화 고마웠어요...
자주 연락해요...^ ^ -
음악듣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좋아서....
저에게도 넓은 바다같으신 아버지... 그런 아버지께서 이번에 많이 아프셔서 안좋게 되시는 줄 알았다가 다행히 회복 되시고 이제 많이 좋아지셨거든요... 아버지도 클래식 매니아 시라서 ...
혁님, 곡이 너무 좋구요. 아버지를 생각할 때마다 떠오르는 광활한 대지같은 느낌, 드넓은 바다같은 느낌, 한편으로 아린 가슴으로 다가오는 애잔한 느낌 (어머니께서 25년전 먼저 떠나셨기 떄문에..)... 이러한 감정들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갑자기 이곡을 듣는 순간 아버지 앞에서 이곡을 연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에게는 아직 기타보다 피아노가 자연스러워서 혹시 기타 악보 아니라도 악보가 나와있다면 받아보는 영광을 누릴 수 있을까요? 만약 있으시다면 obcej@hanmail.net -
아, 하우스 콘서트를 하고 계시는 잘 아는 오보에 연주자가 계신데 그분도 드리면 너무 좋아하실 것 같네요.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며 추억하는 글을 본 적이 있거든요...
-
SONATA FOR GUITAR SOLO
Date2022.11.21 By박춘혁 Views1390 -
나비의 시간/ "a time to be a butterfly " by d.s.lim
Date2020.12.03 By레전 Views2916 -
Korean Fantasy 코리안 판타지. 박춘혁 작곡 연주
Date2020.02.18 ByCHP Views3745 -
행복한 인생 여행 ( 부제 ; 목회자의 길 / Pastor's Path / Song by Kim Young Seo / 노래 ; 김영서 )
Date2020.01.10 By진태권 Views4015 -
꿈을 찾아서 - 노동환 곡
Date2018.11.08 By노동환 Views4052 -
터벅 터벅 - 노동환 곡
Date2018.11.08 By노동환 Views3603 -
When the time comes
Date2017.10.31 By이진성 Views4794 -
릴리 왈츠(새 버전)
Date2016.06.14 By최병욱 Views5550 -
누구나 (작곡,작사 - 노동환)
Date2016.04.16 By노동환 Views5926 -
[아트엠콘서트 뮤직클립] 최병욱-아내에게
Date2015.12.16 By최병욱 Views5188 -
Sometimes
Date2015.09.23 By이진성 Views6640 -
Encouragement
Date2015.08.17 By최병욱 Views6251 -
Old memories and new hopes
Date2015.08.15 By이진성 Views5753 -
연습곡 1번
Date2015.08.13 By최병욱 Views5146 -
At the Door
Date2014.01.15 By최병욱 Views6672 -
Lily Waltz
Date2014.01.02 By최병욱 Views7040 -
너와 나만 아는 기억들
Date2013.11.04 By최병욱 Views6989 -
ending
Date2013.10.15 By느긋하게 Views5990 -
프리즘
Date2013.10.09 By도로시 Views6807 -
La Granada
Date2013.08.30 By최병욱 Views8374 -
Remember me
Date2013.08.13 By이진성 Views8905 -
현실모습
Date2012.05.22 By예페스 Views9980 -
Intro...
Date2012.01.13 ByKE827 Views9986 -
Moonrise
Date2011.08.27 By보리 Views10481 -
얼굴
Date2010.05.26 By공방맨 Views9203 -
Anselmo Kim - Una Noche Blanca
Date2010.05.26 By혁 Views10034 -
☞
Date2001.03.17 By피어리나 Views9944 -
Anselmo Kim - La Melancolia
Date2010.05.08 By혁 Views10477 -
[개똥이작곡잔치] Learning to walk
Date2010.01.31 Byganesha Views8949 -
[개똥이 작곡잔치] 따뜻한 겨울
Date2009.12.13 By이승현 Views9197 -
[개똥이작곡잔치]그시작
Date2009.12.12 By그레이칙 Views8872 -
[개똥이 작곡잔치] Etude_ozaki
Date2009.12.11 Byozaki Views10705 -
공원에서(자작)
Date2010.02.04 By잉어 Views8042 -
김기혁 - 아버지의 노래
Date2009.10.05 By혁 Views8877 -
[자작곡] 카멜레온 - 기타 트리오 - 인디아나 작곡과 학사과정 포트폴리오 중
Date2009.07.06 By이승현 Views9832 -
소나기
Date2009.06.05 By도로시 Views9706 -
2006. 9. 14 허무한 날
Date2009.05.22 By한 Views9149 -
Bloom
Date2009.04.21 Byganesha Views9240 -
김기혁-Croquis
Date2008.07.16 By혁 Views8574 -
Crack
Date2008.07.15 By우체국가는길 Views8519 -
잔혹한 공상 (CRUEL ILLUSION)
Date2008.07.07 By정승원 Views8444 -
동심초 (진태권 편곡)
Date2008.03.22 By진태권 Views8660 -
도롯뜨풍의 자작 춤곡하나 더 올립니다..
Date2008.03.22 By김영관 Views7675 -
김민기옹의 아침이슬
Date2008.03.21 By김영관 Views8579 -
Twilight-황혼
Date2007.11.11 By차차 Views8453 -
Cryoma -Sad Movie-
Date2006.09.06 Bycryoma Views9047 -
(창작곡) 옛 생각(친구)
Date2006.08.23 Byniceplace Views7264 -
저의 자작곡입니다..^ ^
Date2006.06.26 By김정호 Views7878 -
자작곡 이쁘게 봐주세요~ ^^
Date2006.06.04 By기타사랑^^ Views7683 -
한평생.. (동영상)
Date2006.05.28 By스타 Views8444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라 스트라다는 출판되었나요?
아버지가 혁님에겐 고향인가봐요, 참 편하게 흐르는 선율...